알렛츠 ALLETS

▶맥 프렙 프라임 내추럴 레디언스 + 스튜디오 퍼펙트 쿠션

가을겨울만 되면 속 건조로 고생하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추천하는 꿀 조합. 먼저 수분감 가득한 실키한 젤 에멀션 타입의 '프렙 프라임 내추럴 레디언스'를 바른 뒤, 들뜸 없이 밀착돼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스튜디오 퍼펙트 쿠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볼 것. 속 촉촉 겉 보송을 넘어 속 촉촉 겉 촉촉 베이스로 찬바람에도 끄떡없는 탱글탱글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BEFORE

촉촉한 제형이 살짝 두껍게 발리며, 과하지 않은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준다.

AFTER

단독으로 발랐을 때보다 얇게 밀착된다. 은은한 광채에 촉촉한 수분광이 더해진 느낌.

▶에스쁘아 페이스 마그넷 피팅 스틱 + 테이핑 컨실러 파운데이션

환절기만 되면 들뜨는 각질로 인해 매트한 파운데이션 사용이 겁난다면 주목. 먼저 왁스 FREE의 페이스 오일 성분이 끈적임 없이 발려 들뜬 각질을 잠재워주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페이스 마그넷 피팅 스틱'을 건조한 부위에 발라준다. 그런 다음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실키한 파운데이션 '테이핑 컨실러 파운데이션' 을 올려주면 들뜨는 베이스 메이크업 걱정은 끝! 깐 달걀처럼 결점 없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BEFORE

매트한 제형이 가볍게 밀착되지만, 주름 사이사이 끼임이 조금 있는 편.

AFTER

단독으로 발랐을 때보다 끼임 없이 밀착돼 매끈한 피부 표현이 연출됐다.

▶3CE 레이어 커버링 파운데이션 스틱 + 내장 브러시

바쁜 아침, 메이크업 시간을 확 줄여주는 퀵 메이크업 꿀 템을 소개한다. 바로 3CE '레이어 커버링 스틱 파운데이션 스틱'.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얼굴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슥슥 발라준 뒤, 내장된 미니 브러시로 둥글둥글 굴려 펴 발라주면, 이렇게 궁합이 좋을 수가 없다. 크리미 하게 발려 쫀쫀하게 밀착되는 텍스처와 촘촘한 브러시 모가 특별한 스킬 없이도 전문가가 연출한 듯 섬세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준다. 

BEFORE

손가락으로 펴 발라줬다. 광채 있는 피부 표현이 완성됐지만, 결 자국이 살짝 남았다.

AFTER

몇 번 문지르지 않아도 순식간에 깔끔한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광채는 덜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