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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넣고 톤 업 되는 2018 글로우 공식

조회수 2018. 9. 28.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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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이고 고급스럽게, 듀이 스킨

출처: ALLETS

볼륨과 우아함의 생명은 그 까다롭다는 은은한 윤광 표현.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해 보이지만 수분이나 유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얼룩져 보이고 얼굴이 평면으로 보이는게 문제다. 핵심은 베이스 단계부터 공을 들이는 것. 이번 시즌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세련된 듀이 스킨을 표현하려면 물 먹인 스펀지에 워터리한 베이스를 소량 묻혀 광대 위주로만 넓게 펴 바를 것. 그 위에 유분이 함유되지 않은 워터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을 얼굴 중앙 위주로만 사용한다.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으면서 푹 꺼진 부분에 볼륨이 살고,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할 수 있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수미의 조언. 입자가 고운 펄 파우더를 눈 바깥쪽에서 광대로 이어지는 라인에 한번 터치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크고 신비로운 눈매로 업그레이드

출처: ALLETS

투명 글로스를 듬뿍 얹어 표현하던 글로우 아이 메이크업 역시 한 물 간지 오래다. 글리터가 유행이라지만 리얼웨이에서 화이트나 골드펄을 눈에 넓게 펴바르는 것 또한 오버. 라벤더 컬러의 아이 빔을 사용해 오로라 빛으로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한 질 샌더식 표현을 눈여겨볼 것! 아이홀 중앙에서 시작해 좌우로 살짝 문지르는 정도로 터치한 뒤, 점막을 채우듯 라인을 그리거나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주면 크고 반짝이는 눈매가 완성된다. 누디한 컬러의 음영 섀도로 간단하게 톤 정리만 한 뒤, 눈 앞머리에만 바세린이나 글리터 섀도를 살짝 터치해주는 것도 굿. 우수에 찬 듯 촉촉이 젖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그만일 테니.

필러 안 부러운 톤 업 글로시 립

출처: ALLETS

입술은 한층 더 과감하게 표현해도 좋다. 매트립 못지 않게 과일을 한 입 깨물어 막 과즙이 흘러내리는 듯 글로시한 텍스처도 유행이니까. 리차드 말론 쇼처럼 살짝 깨문 듯 비튼 립으로 표현해도 좋다. 입술이 얇아 풀 컬러로 글로시하게 채우기 어려웠다면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나 레드 토마토 색의 립스틱을 톡톡 두드려 바른 뒤 투명 글로스를 듬뿍 얹으면 끝. 글로우 립밤 하나로 끝내고 싶다면 셀프 포트레이트의 립 메이크업처럼 채도가 높은 글로우 밤을 입술 전체에 바르고, 중앙에 한 번 덧바르거나 강렬한 컬러를 중앙에 스머지하듯 두드려 펴주면 톤 업과 볼륨 효과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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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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