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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부터 발렌시아가까지, 직접 입어본 트렌드 룩

조회수 2018. 9. 17. 2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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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KEY LOOK

디올과 발렌시아가, 스포트막스, 롱샴, 그리고 캘빈클라인 진까지. 새로운 2018 F/W 트렌드를 알리는 패션 하우스의 다섯가지 키 룩!

출처: ALLETS

스포츠웨어와 포멀한 아이템을 함께 레이어링한 스포트막스 2018 F/W 컬렉션. 컬러풀한 패딩 점퍼와 잘 재단된 테일러드 재킷을 겹쳐입는 식으로 감각적인 스포츠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스포트막스의 룩은 이번 F/W 시즌 가장 모던하고 세련된 스포츠웨어를 선보인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

모델이 입은 그린 컬러의 크롭트 패딩 점퍼와 블랙 테일러드 재킷, 하늘색 셔링 장식의 롱 셔츠, 스트랩으로 조절이 가능한 니트 넥 워머, 골지 니트 레깅스 모두 스포트막스 골드 후프 이어링은 알라인 블랙 가죽 앵클부츠는 코스

출처: ALLETS

화려한 컬러와 패턴, 과장된 레이어드 등 맥시멀리즘의 미학을 보여준 발렌시아가. 브랜드 아카이브와 해체주의를 바탕으로 비대칭 혹은 구조적인 실루엣의 의상을 대거 선보였다. 셔츠를 이어 붙은 티셔츠, 스카프처럼 둘러 연출할 수 있는 드레이프 드레스와 같이 발렌시아가 컬렉션에는 디자이너 뎀나의 유머러스한 디자인이 곳곳에 숨어있다.

모델이 입은 언밸런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미디 드레스는 발렌시아가 by 육스닷컴 골드 후프 이어링은 알라인 화이트 컬러 가죽 롱부츠는 자라

출처: ALLETS

매시즌 페미니즘을 강조해온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이번 시즌도 역시 초현실주의 예술가이자 동성애자였던 클로드 카운(Claude Cahun)에게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여자였지만 남자 옷을 입고 다녔던 클로드 카운이 떠오르는 중성적인 클래식 룩들로 가득했던 디올의 가을 컬렉션.

모델이 입은 블랙 컬러의 울 소재 롱 코트와 가죽과 울 소재가 더해진 뉴스보이캡, 메탈 장식의 블랙 로퍼, 골드 컬러의 레이디 디올 미니백 모두 디올

출처: ALLETS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 진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에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미국 웨스턴 무드를 기본으로, 다양한 소재와 컬러, 로고 플레이가 더해진 캘빈클라인의 F/W 데님 룩. 특히 웨스턴 셔츠나 트럭 운전사 재킷은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모델이 입은 보라색 터틀넥과 생지 데님 셔츠, 스트레이트 핏 팬츠, 타이포 프린트의 니트 머플러 모두 캘빈클라인 진 레드 가죽의 카우보이 부츠는 자라

역동적이면서고 관능적인 여전사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롱샴의 F/W 룩. 두툼하고 볼륨감 있는 아우터웨어와 프린트 혹은 자수 장식의 롱 드레스, 그리고 프린지 롱부츠 등으로 구성된 롱샴의 룩은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모델이 입은 양털 소재로 포인트를 준 페이턴트 재킷과 생지 데님 팬츠는 롱샴 안에 입은 블랙 코튼 터틀넥은 캘빈클라인 진 골드 후프 이어링은 알라인 악어가죽 패턴의 카우보이 부츠는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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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혜지

PHOTOGRAPHER 김슬기

MODEL 김로사

HAIR 이일중

MAKE UP 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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