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덮어주는 남자, 조인성
조회수 2018. 9. 10. 18:00 수정
"조인성 오빠 배려심 최고!"
"조인성 배려심 깊다."
조인성과 이번에 영화 '안시성' 에서 함께 작품을 한 배우 스테파니 리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조인성을 '배려심이 최고' 라고 표현했다. 또한 조인성과 친분이 있는 배우 김래원 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배려심이 깊다' 며 조인성을 언급했다. 이런 조인성의 배려심은 과거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교통사고로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공효진을 향해 손을 내밀었던 '매너 손' 등으로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던 일이다.
이런 조인성의 배려심은 과거에 멈추지 않았다. 지난 8월 31일 영화 '안시성' 출정식쇼케이스 현장 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설현을 위해 자연스럽게 담요를 들어 직접 덮어주는 일로 또 한번 '매너남' 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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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정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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