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들의 패션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조회수 2018. 9. 7.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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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endalljenner

걸어다니는 트렌드 세터, 켄달 제너

육상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브루스 제너와 사업가인 어머니 크리스 제너 사이에서 태어난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함께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이기도하다. 일명 '걸어 다니는 트렌드세터'로 불리며 애슬레저 룩을 비롯해 패턴 플레이, 화려한 컬러, 과감한 노출 등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편. 요즘 그녀가 꽂힌 것은 컬러 블록, 아티스틱한 터치 등 꾸뛰르 감성 드레스에 싸이하이 부츠, 롱샴 아마존 백 등을 더해 웨스턴 무드를 믹스매치하는 스타일. 룩이 화려할 때 소품은 블랙, 이것은 진리. 레트로 무드의 프린트와 웨스턴 모두 2018 F/W 메인 트렌드임을 감안하면, 역시나 패피 인정! 

출처: @fengfan_x

대륙의 힙한 스트리트 룩, 펑판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스트리트 패션 열풍을 전파하고 있는 펑판. 파워 인스타그래머이자 쇼핑몰 ffstudio를 운영 중으로, 스물다섯의 어린 나이지만 미국판 보그에 동양인 갑부로 소개되기도 했다. 비비드부터 네온까지, 과감한 컬러 매칭과 오버사이즈 룩이 시그너처 스타일. 여기에 펑키한 복고풍 감성의 헤어 메이크업이 트레이드 마크다. 특히 슈트를 힙하게 입는 스타일링은 최고! 낙낙한 핀 스트라이프 재킷에 팬츠를 하이웨이스트로 매치하고, 레터링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요즘 가장 핫 한 디올 새들백과 투박한 워커로 90년대 스트리트 스타일 완성.  

출처: 게티이미지

떡 잎 부터 남달라! 릴리로즈 뎁

할리우드 톱배우 조니 뎁을 아빠로 둔 릴리 로즈 뎁. 19세의 어린나이임에도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 남다른 관계를 유지하면서 런웨이에 오르는 등 패션계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빈티지하거나 너무 캐주얼한 스타일보단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는 명품과 캐주얼 아이템 믹스 매치하기의 달인. 우아한 무드가 강한 주얼 장식의 샤넬 재킷을 크롭트 톱처럼 연출하고,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한 센스 또한 남다르다. 여기에 빅 사이즈의 후프링, 체인 벨트 등 스트리트 무드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출처: 출처 : @gigihadid

트렌드와 섹시 사이, 지지 하디드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를 아버지로 둔덕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현재 모델로 승승장구하며 영민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지지 하디드. 글로벌 모델답게 시원시원한 다리길이를 뽐내며, 다양한 팬츠 스타일링을 즐기는 편이다. 특히 슈트를 입었을 때의 매력이 돋보이는데, 흔한 블랙 슈트가 아닌 캐멀 컬러를 선택하고, 사이파이 선글라스로 레트로 무드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너무 튀지 않는 트렌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힐 대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이너를 생략하면 클래식, 트렌드, 섹시함을 넘나드는 완벽한 룩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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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endalljenner

Contributing editor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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