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링 매트 알아? F/W 뷰티 트렌드 5

조회수 2018. 9. 17.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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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은은한 반짝임, 가을의 글리터

FW 백스테이지에서도 꾸준히 글리터 메이크업이 등장하며 여름에만 바르는 거란 편견을 보기 좋게 깼다. 다만 여름 시즌과 다른 점은 ‘나 글리터 발랐어요’ 티내며 펄 덩어리를 바르는 것보다 보일 듯 말 듯 발라 더욱 세련되게 연출했다는 점. 평소 글리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면 펜디 쇼에서 보여준 것처럼 아이홀 부분에만 포인트를 줄 것. 글리터와 친숙하다면 섀도는 생략하고 아이 프라이머를 발라 눈두덩의 톤을 깨끗하게 만들고 글리터를 톡톡 얹어주는 것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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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블러링 매트

9월이 다가오니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매트 텍스처의 립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번 립 트렌드의 키워드는 ‘블러링 텍스처’. 그 동안 건조하고 뻑뻑한 것이 매트 립의 전부하고 착각했다면 큰 오산. 가벼운 파우더 성분을 함유해 바르면서 주름까지 메워주는 새로운 매트 립이 등장한다. 보송보송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립스틱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가을에 바르고 싶은 컬러를 꼽는다면 첫번째는 단연 레드. MLBB 역시 누드 톤에 한정되지 않고 오렌지, 코럴, 핑크, 레드 계열에서도 다양하게 출시되니 선택의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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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발라도 돼, 파스텔 컬러

말랑말랑한 파스텔 컬러를 가을에 발라도 될까? 정답은 YES. 톤 다운된 메이크업 컬러들 사이에서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 대신 파우더리한 텍스처로 고르는 것이 팁이다. 치크에 사용할 땐 광대 중심부터 동글동글 넓게 발라 얼굴을 한층 밝혀주는 것이 좋다. 눈가에 바를 땐 브러시를 사용해 정교하게 채우는 대신, 손이나 펜슬로 쓱쓱 무심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매트한 텍스처를 러프하게 발라 자칫 귀엽게만 보일 수 있는 컬러를 가을 식으로 소화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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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있는 아이 파워

또렷한 눈썹은 첫 인상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에서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아이 브로 펜슬을 선보인 것도 그 이유. 인위적으로 채우기보다 자연스럽게 결을 살리고 투명 마스카라 등으로 텍스처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 아이라이너 역시 눈에 띄는데 공통점은 블랙 컬러를 사용해 날렵하게 표현했다는 점이다. 아이라이너를 언더까지 그리되 꽉 채우지 않고 빈 공간을 남겨주는 것이 핵심. 이때 다른 메이크업은 최소화 하고 아이라이너와 볼륨 마스카로 눈매만 강조하는 것이 세련된 FW 메이크업의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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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Photo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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