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정리하는 2018 가요계 총정리

조회수 2018. 12. 2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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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요계엔 어떤 일이? 242명이 만든 기록들

2018년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아이콘의 해다. 아시아와 전 세계로 뻗어 나간 아이돌들은 월드와이드 활동뿐만 아니라 집안 살림까지도 완벽히 해내며 가요계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물들였다.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이 했다! 음원 가요톱10

가온차트가 공개한 2018년 1~50주 차까지의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차트 1위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차지했다. 일명 유치원 차트를 장학한 이들은 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올해 최고의 노래로 등극했다.


2위는 장덕철의 '그날처럼' 3위 모모랜드 '뿜뿜' 4위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5위는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차지했다. 이어 닐로, 멜로망스, 로이킴, 카밀라 카베요, 볼빤간 사춘기가 각각 '지나오다' '선물' '그때 헤어지면 돼' '하나바' '여행'으로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아이유 선미 청하 제니 등 여자 솔로들의 강력한 인기와 1세대 아이돌, 현직 레전드 가수들의 저력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남돌 빼곤 설명이 안돼…음반 가요톱10

음반 차트에서는 남자 아이돌이 초강세를 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압독적이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結 Answer'로 218만2291장이라는 넘사벽 성적을 거뒀고, 'LOVE YOURSELF 轉 Tear'로 184만 618장을 팔아치우며 1위와 2위를 싹쓸이했다. 


3위는 'DON`T MESS UP MY TEMPO'로 119만 3013장을 기록한 엑소가 차지했으며 4위부터 6위는 각각 78만, 64만, 5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워너원이 가져갔다. 이어 엑소, 세븐틴, 첸백시가 뒤따랐고 올해만 4번 컴백한 트와이스가 'What is Love?'로 3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걸그룹 중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출처: 스윙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을 보이면 그해 가요계가 보인다

본격적인 방송 3사 연말 시상식 전에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는 가요계의 한 해 농사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올해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대상 3개, 트와이스가 1개를 나누어 가졌다.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상과 앨범상을 비롯해 7관왕을 차지했으며 워너원과 아이콘이 레코드상과 베스트송상을 가져갔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역시 방탄소년단이 대상을 가져갔고, 트와이스 워너원 세븐틴이 베스트 아티스트 트로피를 안았다.


사재기 논란은?

미투와 빚투는? 

2018 가요계 TMI는? 

아래 사진 클릭 후 확인▼▼▼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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