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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로 루이 비통 드레스 만든 9살 소녀

조회수 2020. 1. 23.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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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일리 인스타그램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모든 것을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타의 패션 스타일은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에 까다로운 것이 현실이다. 비싼 가격은 기본 한정판 운동화와 드레스는 보기조차 쉽지 않다. 그러나 초저가 아이템으로 스타의 패션을 따라 하는 9살 소녀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라일리다.
출처: @rileydiary
이 소녀는 팬, 플라스틱, 티슈에서 알루미늄 호일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물건을 사용해 스타의 패션을 완벽하게 따라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스타그램에서 18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로 떠올랐다. 유튜브 구독자는 114만명에 달한다. 심지어 스타의 패션을 따라하다 직접 스타와 만나기까지 했다.
출처: @rileydiary
출처: @rileydiary
바로 미국 인기 힙합 아티스트 릴펌이다. 릴펌은 돈과 명예를 모두가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대이다. 그의 노래 <구찌갱(Gucci Gang)>은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싱글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구찌의 매니아로 얼굴에 타투와 특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패션 셀럽으로 떠올랐다. 라일리는 어린이용 판박이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호일을 이용해 만든 목걸이로 릴펌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해당 사진은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실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출처: @rileydiary
또 라일리는 <라라랜드>의 주인공 엠마 스톤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엠마 스톤은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주최하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루이 비통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시퀸과 진주, 비즈가 수놓인 드레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루이 비통의 커스텀 드레스를 따라하기 위해 라일리가 선택한 건 바로 와플이다. 갈색 원피스를 입고 와플을 붙였는데. 벌집 모양의 엠마 스톤 드레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출처: @rileydiary
출처: @rileydiary
줄리안 데이거(Julian Daigre)는 SNS서 커플 운동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라일리는 운동으로 다져진 줄리안의 복근을 빵으로 간단하게 따라했다. 혀를 내밀고 환하게 웃는 표정까지도 완벽하게 복사한 모습이다. 또 무용수의 고난도 동작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따라한다. 바게트 빵하나면 완성 된다. 이 소녀에게는 부모도 '먹는 걸로 장난치는 것 아니야’라는 말을 못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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