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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10kg 넘게 뺀 스타들 현재 상황

조회수 2019. 9. 20.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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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살빼지..

허안나

출처: 허안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안나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두 달 반 만에 11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안나는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운동으로 빠지지 않는 살은 현대 과학의 힘을 빌리기도 했다고 솔직히 밝혔는데, 그 결과 15년 만에 앞자리가 바뀌어 50kg 대에 들어섰다며 감격을 표했다. 허안나는 또 평소 술을 즐겼던 허안나는 3달째 금주를 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망원동 짐승녀’시절에서 벗어나 ‘마른 몸 짐승녀’라고 불리기를 희망하기도!

강남

출처: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데뷔 초와 달리 불어난 최근 모습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돌입을 알린 바 있다. 그리고 강남은 3주 후 9kg, 3개월 후에는 15kg를 감량하며 눈에 띄게 슬림 해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강남은 예비신부 이상화와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선영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건강 검진에서 ‘혈관나이 65세’라는 충격적 진단을 받은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이 추천한 대로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후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홍선영은 다이어트 기간 중 자신의 SNS에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게재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내 20kg 넘게 감량한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응원을 받고 있다.

김효진

출처: 김효진 인스타그램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김효진. 김효진은 둘째 임신 후에 몸무게가 20kg 쪘지만 현재는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김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샐러드나 채식 밥상 차림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겨우 짬내서 운동. 아이가 둘이니 정말 내 시간이 없네요. 모든 육아맘들 홧팅입니다”라며 운동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멋져요”, “애기 둘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돈스파이크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먹는 것에 비해 마른 편이었지만 생존을 위해 살을 빼야 했다는 돈스파이크. 돈스파이크는 일주일에 6일동안 1일 1식을 하며 55일간 12kg, 이후 1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내가 고안한 이 다이어트 방법은 나 같은 근육 돼지 에게만 해당되는 듯해 누구에게도 권할 순 없다”라며 자신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32kg 감량한 유재환이 

다이어트 중 절대 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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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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