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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로 억울하게 오해받는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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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

‘돈지랄‘은 엄연히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표준어다. ‘돈지랄‘은 돈과 지랄의 합성어로, 분수에 맞지 않게 돈을 함부로 쓰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다. 흔히 비속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무려 조선시대부터 쓰였다고. ‘지랄‘도 표준어로,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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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불거리다

욕에는 주로 쌍시옷이 들어간다. 이에 ‘씨불거린다‘는 말도 욕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씨불대다', '씨불이다', '씨불거리다'는 주책없이 함부로 자꾸 실없는 말을 하는 것을 뜻한다. 표준어지만 어감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을 만큼 사용 시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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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

어린 시절 놀이를 즐기다 보면 ‘꼽사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비속어로 알고 사용했지만,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이라는 뜻의 표준어다. 알고 보면 노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노름판에 걸어 놓은 판돈을 '살'이라고 했다. 노름꾼이 돈이 부족하거나 판이 내키지 않으면 눈치를 보며 판에 끼지 않고 있다가, 좋은 판이 나오면 다른 사람이 살을 댄 데다 자기 살을 얹혔다고. 이걸 '곱살'이라고 불렀고, 경음화되면서 '꼽사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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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선생님이 공부를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학생에게 흔히 ‘꼴통’이라고 한다. 들으면 기분이 절로 나빠지는 말이지만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또는 '말썽꾸러기나 골치를 썩이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엄연한 표준어다. 표준어라 할지라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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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다

'조지다' 역시 비속어 같아 보이지만 표준어다. 그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같이 ‘망치거나 그르치다’, ‘허술하지 못하게 단단히 단속하다’, ‘호되게 때리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비속어로 착각할 만큼 부정의 느낌을 품고 있기에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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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오해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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