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데 예뻐! 스타들이 지금 꽂힌 슈즈는?

조회수 2020. 1. 15.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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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X 지미추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지미추

최근 깔끔한 컬러 믹스 매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김나영. 그녀가 선택한 신발은 바로 지미추의 다이아몬드 스니커즈. 지미추의 크리에이터 디렉터 Sandra Choi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합작품으로 네온 오렌지 컬러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듯한 영롱한 디자인이 매력인 아이템이다. 김나영은 밝은 톤의 스웻 셔츠에 발목 길이의 삭스로 전체적인 컬러를 맞춘 후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선보였다.

▶ 지미추 X 정윤기 다이아몬드 스니커즈 1백36만 원

윤승아 X 르메르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르메르

레이스업 디테일과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더비 슈즈가 지닌 매력 중 하나. 이러한 더비 슈즈를 한층 더 깔끔하게 착용하고 싶다면 윤승아의 룩을 스캔해 볼 것. 전체적으로 뉴트럴 톤으로 룩의 무드를 맞춘 후 르메르의 더비 힐을 착용했다. 르메르의 더비 슈즈는 유니크한 스퀘어 토와 미니멀한 끈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으로, 윤승아처럼 팬츠와 슈즈 컬러를 화이트로 통일한 후 착용하면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

▶ 르메르 화이트 힐 더비 슈즈 80만 원 대

차정원 X 마르지엘라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메종 마르지엘라

프렌치 시크 룩의 대명사, 차정원의 SNS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슈즈는? 단연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슈즈. 유니크한 스필릿 토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셋업부터 캐주얼까지. 세련된 스타일 업이 가능한 잇 템 중 하나. 특히 메종 마르지엘라의 티비 슈즈는 송아지 가죽으로 이루어져 모양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차정원처럼 낙낙한 코트에 모노톤의 팬츠를 롤업 한 후 컬러풀한 삭스를 매치해도 굿.

▶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레더 발레리나 50만 원 대

손나은 X 이지 부스트

출처: 이지 부스트, 손나은 인스타그램

기능성과 착화감,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를 신은 손나은을 눈 여겨 볼 것. 프라임 니트 기술로 발볼을 감싸 안전한 착화감과 쿠셔닝이 특징인 이지 부스트는 칸예의 애장품으로도 유명한 슈즈 중 하나다. 특히 어두운 컬러의 이지부스트는 손나은처럼 컬러감 있는 트랙 팬츠와 함께 착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주거나 레깅스나 캐주얼한 느낌의 룩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

▶ 아디다스 X 이지 부스트 350 로우탑 스니커즈 1백50만 원 대

효민 X 샤넬

출처: 샤넬, 효민 인스타그램

어떤 룩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쇼트 부츠를 활용하는 것. 쇼트 부츠는발목 바로 위까지 오는 길이감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잇 템 중 하나.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효민도 체크 패턴 롱 코트에 쇼트 부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주었다. 효민이 착용한 제품은 샤넬의 쇼트 부츠로 페이턴트 카프스킨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그뿐 아니라 다이아몬드 퀼팅이 주는 샤넬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드는 덤.

▶ 샤넬 쇼트 부츠 1백80만 원 대

Contributing editor. 박지수

샤넬부터 루이 비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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