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랑 다르게 의외로 술 못하는 스타들
조회수 2019. 4. 20. 14:10 수정
이미지만 봐서는 거의 '말술'인데,
알고 보니 '알쓰'였다고..?
알고 보니 '알쓰'였다고..?
평소 비치는 강한 인상과 이미지로 ‘말술’ 할 것만 같은 포스를 풍기지만, 사실 알고 보면 술을 입에도 대지 못하는 스타들도 있다고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연예계 숨어있는 반전 ‘알쓰’(알코올 쓰레기)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박준형
평소 거침없는 입담과 특유의 유쾌함으로 술과 친할 것 같은 ‘와썹맨’ 박준형 역시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술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술만 마시면 얼굴이 포도색으로 변하고, 진정할 수 없어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아인
평소 강인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강한 배우 유아인은 술을 잘 마실 것 같은 포스를 풍기지만, 사실 그는 술을 잘 못한다고 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술이 약해요. 주종을 가리진 않는데 잘 마시지 못하고 금방 얼굴이 빨개져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지코
넘치는 끼와 흥으로 악동 이미지가 강한 래퍼 지코는 의외로 술과 거리가 멀다. 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고, 담배도 입에 대본 적도 없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진욱
수염이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 이진욱도 술을 못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tvN ‘삼시세끼 어촌편 2’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술을 잘하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이진욱은 “못 한다. 정말 한 잔도 못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만취 연기의 대가'라는
이 배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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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술 못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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