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까지?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기술

조회수 2020. 9. 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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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iel Voshart 인스타그램 @dvoshart
인공지능이 그리는 초상화

‘AI타임스’에 따르면 다니엘 보샤트는 '로마 황제 얼굴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역대 로마 황제 54명의 초상화를 그리는 프로젝트다. 그림은 GAN이라는 두 개의 인공지능이 그린다. 조각상, 동전, 그림 등에서 얻은 로마 황제의 이미지를 수집해 초상화를 그린다는 것이다.

출처: 슈두 그램 인스타그램 @shudu.gram
지나치게 완벽한 모델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 모델이 있다. 지나치게 완벽한 몸매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모델의 이름은 슈두 그램이다. 그런데 사실 그녀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 모델이다. 사진가 카메론 제임스 윌슨이 3D 이미지로 만든 디지털 제작물이다. 그러나 CG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 슈두가 실제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모습이다. 제임스는 슈두에 관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출처: GS리테일
편의점 상품, 로봇이 배달한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편의점 상품을 배송해 주는 시대가 곧 열릴지도 모른다. GS리테일은 LG전자와 손잡고 고객이 주문한 GS25의 상품을 로봇을 통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서 LG사이언스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올해 안에 실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고층 오피스 빌딩 내 입점한 GS25 점포에 우선적으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Stylist Magazine
패션잡지 표지 장식한 로봇

영국 패션잡지 ‘Stylist Magazine’ 표지모델이 큰 인기를 끌었다. 로봇 ‘소피아’가 등장한 것. 소피아는 핸슨 로보틱스가 만든 사람 형태를 한 휴머노이드 AI(인공지능) 로봇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연 오드리 헵번을 모델로 제작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시민권을 얻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출처: Xinhua 웨이보
24시간 뉴스 진행 가능한 앵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인공지능(AI) 앵커를 데뷔 시켜 화제를 모았다. 신화통신은 "기계와 사람을 구분할 수 있겠냐?"고 물으며, AI 앵커를 공개했다. AI 앵커는 "저는 1년 365일 매일 24시간을 쉬지 않고 시청자를 위해 일할 수 있다. 텍스트가 제공되는 한 계속해서 뉴스를 소개할 수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는 신화통신에 근무 중인 실제 앵커를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입력된 텍스트를 읽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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