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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변색을 막는 일상 속 생활 습관 5

조회수 2020. 3. 7.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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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사용하기

출처: Pixabay

치아 착색이 강한 음식의 색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을수록 변색이 더욱 빨리 이루어진다. 따라서 색소 성분이 치아 표면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빨대가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커피나 콜라, 홍차가 치아 변색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커피와 홍차에 든 타닌이 치아의 단백질과 만나 치아가 변색되는 것이다. 해서 치아 착색이 강한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바로 양치하기

출처: Pixabay

치아 변색을 막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양치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식사 후 양치는 치아 변색 방지 뿐 아니라 충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입안에 낀 음식물 찌꺼기는 20분이 지나면 바로 부패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탄산음료 같은 산성이 강한 식품을 먹었다면 치약의 면마제 성분이 산에 반응하여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후 30분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로 입안 헹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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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양치를 할 여건이 아니라면 가글을 하면 가장 좋지만, 가글이 없다면 물로 입안을 헹구기라도 해야 한다. 물로 입안을 여러 번 헹구는 것도 치아 변색을 막는데 효과가 있는데, 치아에 달라붙은 색소가 조금이라도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식사 후 바로 양치하러 가는 것이 습관화 되지 않았을 때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식후 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물로 입안을 강하게 헹궈내보자.


단단한 채소나 과일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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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가 진한 음식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샐러리, 당근 등 단단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치아 변색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이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 또한 단단한 채소나 과일을 여러 번 씹으면 침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침이 다량 분비되어 치아 겉면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뜨거운 음식 식혀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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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은 치아 표면을 팽창시켜 착색의 효과가 높다. 특히 김치찌개와 같은 맵고 뜨거운 음식은 착색지수가 높아 칫솔질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국물의 잔여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더라도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약간 식혀서 먹는 것이 좋은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50도 이하의 온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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