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줄이는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7. 29.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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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팔 흔들면서 걷기

체지방을 줄이는데 팔을 흔들며 걷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팔을 흔들면서 걷는 행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열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걸음의 속도도 높아지며, 팔을 앞뒤로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평소 구부러진 자세를 보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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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공복 유지하기

12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서 지방이 더욱 효율적으로 분해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저녁을 먹은 후 아침 식사까지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IA)와 매디슨 위스콘신주립대, 루이지애나의 페닝턴생의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복시간이 더 길수록 건강하고 수명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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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 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체지방을 줄이겠다고 결심했다고 해서 무리하게 생활패턴을 바꾸거나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매일 해오던 습관을 급격히 바꾸는 것은 몸에 스트레스가 되기 쉽고, 이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단 음식이나 이외의 먹을거리 등으로 해소하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체지방을 줄여야 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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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천천히 먹기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다 먹고 난 후 점점 배가 더 부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이는 뇌가 음식을 먹기 시작한 후 20분 뒤에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 따라서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먹을수록 뇌에 배부르다는 신호가 잘 전달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천천히 먹는 것이 어렵다면 평소 사용하는 손 대신 다른 쪽 손으로 밥을 먹어보자. 섭취량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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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기

몸이 칼로리 소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방을 태우려면 수분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물은 지방 소모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배고픔을 어느 정도 가시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더운 여름철 느끼기 쉬운 갈증을 허기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기본적으로 1L 이상은 마셔주도록 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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