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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못 참아서 이별한 할리우드 커플들

조회수 2019. 4. 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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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거나, '질병' 이거나

‘중독’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로는 여자 친구, 남편 그리고 오랫동안 불행한 영향과 비극적인 결말을 감내해야만 한다. ‘중독’과 대면해야 했던 할리우드 커플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세기의 부부’로 불리다 급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줬던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스 스미스’ 촬영 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후 10여 년 동거를 했고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에 졸리가 ‘좁혀질 수 없는 차이’가 있다면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이혼 사유에는 피트의 음주와 처방 약물 남용 문제가 불거졌다. 피트는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깨끗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맥 밀러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맥 밀러의 열애는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이끌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2년 여간 공개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은 2018년 4월 헤어졌다.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연애 중에도 알코올, 약물 중독 등으로 끈임없이 논란을 일으켰으며, 일각에선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이별 사유가 이 때문이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그리고 지난 2018년 9월 래퍼 맥 밀러는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자택에서 숨졌던 맥 밀러는 친구에 의해 발견 됐고,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고 있다.

엠버 허드-조니뎁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조니 뎁은 인생의 대부분을 알코올 의존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의 전 부인인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알코올을 사용할 때면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밝혔고 결국 2016년 둘은 헤어지게 된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폭력과 불륜 등의 이유로 5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조니 뎁은 엠버 허드에게 560억 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둘 사이의 법적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니퍼 가너 – 벤 애플렉


벤 애플렉의 만행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알코올, 도박, 파티 등. 그의 부인이었던 제니퍼 가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결혼생활을 유지시키기 위해 그를 재활 센터에 보내기도 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들은 지난 2018년 합의 이혼해 결국 이별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벤 애플렉을 재활 센터에 데려다주는 제니퍼 가너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자녀들의 아버지인 그를 여전히 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를 3명이나 낳았지만, 
결국 결혼 못한 커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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