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 주인공이 삭발을? 충격적 연기 변신의 귀재 4
빨간머리 체스 천재의 삭발 투혼!
안야 테일러 조이- 체스 천재 VS 신과 대화하는 소녀
넷플릭스의 화제작 '퀸스 갬빗'에서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엘리자베스 하먼'으로 분하며 스타덤에 오른 안야 테일러 조이. 일찍이 배우 이전에 모델로 먼저 데뷔한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매력적인 얼굴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 안야 테일러 조이는 다양한 호러 영화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는데 그의 연기 변신은 B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아틀란티스'에서도 빛난다. '퀸스 갬빗'에서 빨간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알려진 안야 테일러 조이. 이 역할을 맡기 전 '아틀란티스'에서 안야 테일러 조이는 신과 대화할 수 있는 역할을 지닌 '카산드라' 역할을 맡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퀸스 갬빗', BBC '아틀란티스'
살인에서 불륜까지!
조디 코머 - 사이코패스 킬러 VS 불륜녀
조디 코머를 한국 시청자에게 가장 각인시킨 작품은 아마도 '킬링 이브'일 듯. 극 중 '빌라넬'은 매력적인 사이코패스 킬러로 나오는데 이 작품에서 놀라운 건 빌라넬이 죽이는 사람 수 뿐만 아니라 매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연기 톤! 킬링 이브 이전에 조디 코머는 '부부의 세계' 원작으로 알려진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에서 '케이티'역을 맡았다. 이 역할은 부부의 세계에서 한소희 배우가 분한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 역할로 킬링 이브에서 보여준 살기 대신 어린 티가 나는 조디 코머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사진 출처 BBC '킬링 이브' & BBC '닥터 포스터' 스틸 이미지
펜트하우스부터 감방까지!
박은석 - 미스터리한 선생 VS 재벌 2세
화제작 SBS '펜트하우스'. 극 중에서도 이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은석. 꼬질꼬질한 차림에 노란 치아, 사투리를 쓰는 체육선생 '구호동'이 스토리의 키를 '로건리'로 반전을 선보이며 화제 몰이 중. 이 사람이 좀 낯이 익다 싶었던 사람 있을 거다. 남궁민 주연의 화제작 '닥터 프리즈너'의 안하무인 재벌 2세 '이재환'을 연기한 사람이 바로 박은석이기 때문. 박은석은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섭렵해가며 필모그래피를 넓혀가는 중!
*사진 출처 SBS '펜트하우스' & KBS2 '닥터 프리즈너' 스틸 이미지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