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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사이 호불호가 심한 의외의 한국 음식 5

조회수 2020. 1. 1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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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출처: Pixabay

여름이면 항상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 냉면. 시원한 고기 육수와 쫄깃쫄깃한 면발은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다. 그러나 의외로 외국인들은 냉면에 심한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일부 외국인들은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면을 차갑게 먹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선호하지 않는 외국인도 많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한다.

된장찌개

출처: Pixabay

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찌개 중 하나인 된장찌개. 우리나라에서는 된장의 구수한 맛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지만 발효식품인 만큼 외국인들은 발효된 콩의 냄새를 견디기 힘들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린다는데. 따라서 된장찌개보다 더욱 강렬한 향을 가지고 있는 청국장은 외국인들이 먹기 힘들어하는 한국 음식으로 꼽힐 정도라고 한다.

미역국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한국에서는 생일상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미역국. 하지만 의외로 해외에서는 미역국의 미역은 그저 해조류로 분류되어 거의 먹지 않는다고 한다. 아시아에서도 한국을 제외한 중, 일 정도만 먹지만 일부이며 요리 방법 또한 아주 다양하다고. 특히 미역의 특유의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한 식감이 거부감을 들게 해 그리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라고 한다.

출처: Pixabay

달콤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떡 또한 외국인, 특히 서양인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특유의 찐득하며 찰진 식감에 거부감이 든다고. 또한 외국인들은 끈적이는 떡의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특히 찹쌀떡같이 찰기가 있는 떡은 오래 씹어야 하고, 어느 타이밍에 목으로 넘겨야 하는 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라고. 따라서 떡볶이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한다.

약밥

출처: Pixabay

쫄깃쫄깃한 찰밥에 은은한 계피 향과 고소한 밤, 잣 등이 들어간 우리나라 정통 음식 약밥. 약밥은 달큰한 맛과 찰진 식감에 여러 가지 고명이 들어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하지만 약밥 또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떡과 마찬가지로 쫄깃한 식감이 익숙하지 않고, 향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깜짝 놀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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