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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데 의외로 잘 모르는 음식 5

조회수 2020. 5. 24. 0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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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

출처: SBS '좋은 아침'

자두가 몸에 좋은 과일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푸룬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푸룬은 서양의 자두를 말린 것으로, 생자두보다 영양성분이 약 5배 정도 높다. ‘말린 자두’라고도 불리는 푸룬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며 풍부한 비타민 K와 망간은 뼈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또한 열량은 낮은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탕무

출처: Pixabay

많은 사람들이 사탕무가 설탕의 원료로 쓰인다는 사실은 잘 알지만, 사탕무의 효능은 잘 모른다. 사탕무에 풍부한 베타인 성분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늘려 기분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사탕무의 진홍색 잎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탕무는 생으로 먹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올려 먹어도 좋다.

땅콩버터

출처: Pixabay

일반적으로 땅콩버터는 칼로리가 높으며 지방이 많아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땅콩버터에 지방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해독작용 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구입할 때 설탕 함유량이 높은 제품만 피해 구매하도록 하자.

민들레

출처: Pixabay

민들레는 꽃을 비롯해 뿌리, 줄기, 잎, 씨앗까지 모든 부분을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민들레에 풍부한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간 건강에 탁월하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특히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다. 민들레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꽃잎은 샐러드나 요리에 곁들이고, 뿌리는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한다. 한약재와 섞어서 먹으면 그 효능이 배가 되니 함께 섭취해도 좋다.

통조림 콩

출처: Pixabay

통조림 콩은 직접 삶은 콩과 달리 신선도가 떨어지고 영양소의 대부분이 파괴됐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통조림 콩은 직접 삶은 콩만큼 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통조림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슘, 철분 등을 제공한다. 다만 통조림 콩에는 나트륨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함께 들어있는 액체는 체에 거르고 먹는 것이 좋다.

나쁜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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