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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안정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1. 1. 22.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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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라벤더

라벤더


라벤더는 정신 안정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라벤더 향기의 주성분은 아세트산리날릴, 리날올, 피넨, 리모넨, 게라니올, 시네올 등으로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라벤더는 고기의 잡내를 없애거나 디저트에 사용하여 특유의 향으로 맛을 한 층 더 높이기에 좋다.

출처: Pixabay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해바라기의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해바라기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무기질 중의 하나로 신경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볶아서 간식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시리얼에 첨가하여 먹을 수도 있다.

출처: Pixabay
치즈

치즈


치즈 또한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음식이다. 칼슘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기 쉽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으면 칼슘의 배출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 때 칼슘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즈 이외에도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유, 뼈째 먹는 작은 생선 등이 있다.

출처: Pixabay
꼬막

꼬막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 좋은 꼬막.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보충에 좋다. 또한 꼬막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최근에는 ‘가바’와 ‘타우린’도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풀어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꼬막은 꼬막찜, 꼬막무침, 꼬막된장찌개, 꼬막비빔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처: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고들빼기

고들빼기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고들빼기는 나물로 애용이 되는 채소류이다. 고들빼기에는 락투카리움, 락투신, 게르마니컴, 락투카롤, 히오스치아민 등의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최면, 진통, 진정에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비타민과 사포닌 등의 성분이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고 위장과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내용 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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