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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7%으로 시작해 최근 15.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 출연하는 배우들의 흠잡을 구석 없는 연기력과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 ‘엔딩 장인’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연출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덩달아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베테랑 성인 배우들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키는 ‘캐슬 2세’ 배우들도 주목받고 있다. 무려 2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개개인의 매력도 다양하다. ‘SKY 캐슬’ 숨은 공신으로 불리는 이들의 반전 매력을 살펴보자.

강예서役 김혜윤

배우 김혜윤은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으며 열연 중이다. 서울의대를 목표로 하며 1등을 하지 않으며 잠도 못자는 근성의 소유자로, 야망 있는 우등생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에서는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야망 캐릭터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세상 청순’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황우주役 찬희

타고난 총명함을 지닌 엄친아 ‘황우주’ 역을 맡은 아이돌 그룹 SF9의 찬희는 극중 어린 시절의 아픔과, 혜나를 향한 공감과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다정한 눈빛과 훤칠한 외모로 우주 역할을 차분하게 소화해내는 찬희는 이미 과거 전작들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고 한다.

지난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를 시작으로 아역 배우를 시작하였으며, MBC ‘여왕의 교실(2013)’, ‘시그널(2016)’ 등 꾸준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꼬마 동방신기’로 활동하며, ‘꼬마 믹키유천’으로 활동한 특이 이력도 있다.

김혜나役 김보라

‘SKY 캐슬’에서 배우 김보라가 맡은 ‘김혜나’ 역은 흙수저 출신이지만 명석한 두뇌와 성취욕으로 극중 강예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인물로, 예서와는 또 다른 야망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 김보라는 극 중에서 착해 보이지만 반면에 영악한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어 신선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는 더욱 신선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하는데.

배우 김보라의 SNS를 보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인 일명 ‘꾸안꾸’ 패션 센스를 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면서 표정 부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보라의 인맥마저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는 배우 김새론과 김유정 그리고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비록 나이가 같지는 않지만, 함께 여행도 다니고 스케줄 비는 시간에 종종 함께 만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차세리役 박유나

배우 박유나가 연기한 ‘차세리’는 가짜 하버드 유학생 행세를 하며 과감한 거짓말과 행동을 서슴지 않은 인물로 때론 아빠에게도 사이다 발언을 하는 등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배우 박유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박유나의 소속사 크다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는 배우 박유나의 폴 댄스 사진과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서 박유나는 드라마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짧은 핫팬츠와 검은색 크롭 티를 입고 음악에 맞춰 폴 댄스를 췄다.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이미지에 팬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19금 키스신 찍은 기준이와

가수 뺨치는 가창력의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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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2세들 반전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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