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황후의 품격' TMI

조회수 2019. 1. 2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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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이고 빠른 전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
출처: SBS '황후의 품격'

‘욕하면서 본다’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연 배우들의 흥미로운 TMI(Too Much Information)까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 알면 알수록 반전 매력을 펼치는 배우들의 TMI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1. 극중 황제 ‘이혁’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는 배우 신성록은 유부남이다.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그 해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임신 중인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던 것.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2. 배우 신성록은 과거 개그우먼 김신영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로 지낸 적이 있다. 가상 부부 당시 서로의 애칭은 ‘라꿍’과 ‘까꿍’. 이후 김신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는 최단기간 우결 커플이고, 쇼윈도 커플이었다”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3. 매 장면마다 감정 변화를 물 흐르듯 소화해 내 ‘미친 연기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장나라는 원래 가수 출신이다.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그게 정말이니’, ‘Sweet dream’, ‘나도 여자랍니다’ 등 수많은 명곡을 배출해낸 명가수였다.

출처: 장나라, 이수련 인스타그램

4.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외모 불변의 법칙으로 ‘초동안’을 자랑하는 장나라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극 중 최 팀장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수련도 1981년 생으로 장나라와 동갑이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5. '태후의 오른팔’ 최 팀장 역의 배우 이수련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청와대 경호원’이다. 이화여대를 다니던 이수련은 졸업을 앞두고 여성 대통령 경호원 시험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한 것. 2004년~2013년까지 약 10여 년간의 경호원 생활을 그만두고 지난 2014년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6. ‘서강희’ 역을 맡아 차세대 악녀로 떠오르는 배우 윤소이는 과거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즘 세상에 순서가 뭐가 중요하냐. 나도 결혼 전이지만 지금 같이 살고 있다. 벌써 살림 합쳤다”라며 혼전 동거 사실을 화끈하게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7. 오만하면서도 톡톡 튀는 ‘소진 공주’를 맛깔나게 표해 호평받고 있는 배우 이희진은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이다. 고교 재학 시절 하굣길에 개그맨 윤정수와 매니저들에게 발탁되어 베이비복스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8. 악녀 전문 배우 이엘리야는 데뷔 초부터 ‘이태임 닮은 꼴’로 유명했다. 또렷하고 큼직한 이목구비가 서로 닮아 두 사람의 쌍둥이 설까지 돌았다는 후문.

출처: SBS ‘황후의 품격’

9.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신성록 팔뚝에 있는 액세서리 암벨트(or 암가터)는 1900년대 초반 영국풍 복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것으로 용도는 소매길이나 소매 통을 고정해 펜을 쓸 때 소매가 더러워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는 신성록이 영국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을 본 후 영감을 받아 ‘황후의 품격’ 의상 디자이너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오승윤 인스타그램

10. 소현 황후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태제 ‘이윤’ 역할을 맡은 배우 오승윤은 2000년대 초반 전국 어린이들에게 ‘마수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 ‘마수리’ 역을 맡았었다.

출처: 스테파니리 인스타그램

11. 극중 장나라의 동생이자 오승윤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오헬로’역의 배우 스테파니 리는 원래 모델 출신이며, 과거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 광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테파니의 버터 발음이 화제가 되어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

12. ‘황후의 품격’ 촬영 중 주연 남자 배우 2명이나 부상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방송 전 최진혁이 액션 신을 촬영하다 눈 주변이 찢어져 30바늘을 꿰매는 사고가 있었고, 이후엔 배우 신성록이 촬영 도중 발가락이 골절돼 급한 수술을 받기도 했다.

'소현황후' 역의 신고은
과거 박서준과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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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배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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