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함량이 높은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5. 17.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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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후르츠

출처: Pixabay

단면이 별 모양인 열대과일 스타후르츠. 스타후르츠는 91.4%라는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어 갈증 해소에 효과적인데, 흡수도 빨라서 탈수 상태의 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스타후르츠는 일종의 신경독인 ‘카람복신’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여과기능이 떨어지는 신장질환 환자들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당근

출처: Pixabay

당근은 내용물이 딱딱하고 밀도가 높아 수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 않지만, 무려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채소이다. 또한 당근은 수분만 많은 것이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중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 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이다.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시력 보호, 암 예방 등에도 탁월하다. 이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조리했을 때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다양한 재료들과 당근을 볶아 반찬으로 섭취해보자.

샐러리

출처: Pixabay

샐러리는 약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영양은 풍부하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한 채소이다. 샐러리의 높은 수분 함량은 위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세포 기능의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더욱이 섬유질 함량도 높아 소화 기능 개선에도 탁월하다. 샐러리는 여느 야채와 달리 삶아도 영양 가치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생으로도, 익혀서 먹기에도 좋다.

피망

출처: Pixabay

녹색 피망의 수분 함량은 94%로 높고, 녹색 피망뿐 아니라 빨간 피망도 수분을 채워주기 좋은 식품이다. 피망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및 칼슘, 라이코펜도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에 효과적이며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피망은 매운 맛보다는 단 맛이 많고 식감도 훌륭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피망을 사용한 후 남은 것은 냉장 보관을 해야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으니 유의하자.

콜리플라워

출처: Pixabay

콜리플라워는 전체의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다. 열량이 1컵당 25kcal 밖에 되지 않는 것이 비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콜리플라워는 100g만 섭취하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충족될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필수 비타민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독특한 식감 덕분에 샐러드로 활용하기 좋으며 볶음, 조림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체내 염증 완화에 좋은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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