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10. 4.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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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브로콜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포라판이 세포의 손상을 억제한 결과라고 여겨진다. 이외에도 브로콜리는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폐 건강을 보호하는 등 등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

출처: Unsplash
당근

당근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카로티노이드 섭취가 많은 사람들이 피부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은 샐러드, 주스, 볶음 요리, 잼 등 활용도가 높으니 수시로 섭취하여 피부 건강을 개선해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SBS '좋은 아침'
브라질 너트

견과류는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브라질 너트는 셀레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비타민E보다 1000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독일 쾰른 면역 알레르기 전문병원에서 아토피 증상이 있는 20명의 아기에게 12주간 셀레늄을 먹여본 결과 셀레늄 섭취 6주 후부터 혈중 셀레늄 농도가 정상 아기와 비슷하게 높아졌으며 아토피 증상도 눈에 띄게 완화됐다고 한다. 간단히 요리에 곁들여 건강을 지켜보도록 하자.

출처: Unsplash
블루베리

블루베리 또한 피부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캠퍼스 프랭크 메이스켄스 교수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블루베리 등에서 추출된 프테로스틸벤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출처: Unsplash

콩은 몸에도 좋지만 피부에도 좋은 식품이다. 미국영양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을 섭취한 생쥐는 자외선에 노출되더라도 주름이 적고 피부가 매끄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플라본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을 보존해주기 때문. 콩류, 두부, 두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즐겨 먹는 것을 추천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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