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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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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지 않은 토마토

출처Pixabay

빨간 토마토는 효능이 많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익지 않은 토마토를 그대로 섭취하면 독성 물질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먹을 때는 떫은 맛이 난다. 먹은 후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다. 과거 유럽에서는 감자나 토마토를 악마의 식품이라고도 불렀을 정도라고. 솔라닌의 존재를 모르고 먹은 상태에서 먹고 탈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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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생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방송에서도 생으로 먹는 모습이 종종 나와 시중 버섯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용버섯이라도 절대 생으로 먹어선 안 된다. 생버섯은 위장장애와 알레르기반응을 쉽게 일으킨다. 특히 생느타리버섯이나 생표고버섯은 일부에서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 마치 식중독과 같은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버섯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서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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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팥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팥을 익혀 먹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팥을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생으로 갈아 가루로 섭취하는 경우 팥의 렉틴이라는 독성성분이 복통, 두통 및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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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꼭 조리해서 섭취해야 한다. 식약청에 따르면 은행은 독성물질인 시안배당체와 메칠피리독신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하며, 섭취량도 어른은 하루 10알 미만, 어린이는 2~3알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시안배당체는 청색증을 유발하며 다량 섭취하면 사망할 수 있으나 가열하면 독성이 사라진다.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은행은 꼭 익혀 먹도록 하자.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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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과일 중에서도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는 과일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신 맛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매실의 씨에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따라서 매실은 청이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매실과 설탕을 1대1 비율로 섞은 뒤 숙성시켜, 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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