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안 좋다는 음식 궁합 5

조회수 2021. 1. 1.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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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콩 + 치즈

콩 + 치즈


콩은 사포닌과 비타민 B군 등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때 콩에 부족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보완해주는 부추를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반면 콩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으로는 치즈가 있다. 콩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인과 치즈에 들어있는 칼슘이 결합해 인산 칼슘을 만든다. 이는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방출되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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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무

오이 + 무


오이와 무는 피클 재료로 잘 어울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오이와 무 또한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식재료이다. 오이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각각 음식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배와 문어가 있다. 오이와 배는 함께 섭취하면 좋고, 무가 문어를 연하게 하고 특유 냄새를 제거해주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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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 미역

파 + 미역


파는 알싸한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고, 국물요리나 육수의 부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향신 채소이다. 따라서 무국, 달걀국, 된장국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국만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로 미역국이다. 미역에는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데, 파와 함께 조리하면 이 성분의 효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미역을 파와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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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식용유

김 + 식용유


김과 식용유 또한 함께 섭취하면 별로 좋지 않은 궁합이다. 얼핏 보면 어울리는 궁합 같지만, 김은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기름을 발라서 구우면 다른 식품에 비해서 공기 중에 노출되는 부분이 많아 빨리 산패될 수 있다. 따라서 김이 빨리 변질될 수 있으므로 오래 두고 먹으려면 기름을 바르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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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 감

게 + 감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소화하기에 좋은 음식이다. 다만 같이 먹으면 오히려 소화에 좋지 않은 음식이 있는데, 바로 ‘감’이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되는 고단백 식품인데,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있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와 감은 궁합이 좋지 않아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용 출처 : 지식백과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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