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모두 접수해버린 이 배우
화제의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각종 ‘츤데레’ 매회 쫀쫀한 연기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은 물론,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를 선보이는 배우 이다희. 그녀는 첫 로코물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드라마 속에서 맹 활약하고 있다.
극중 이다희는 살아남기 위해 차가워질 수밖에 없었지만, 따뜻한 은호(안재현)을 만나 점차 따뜻해지는 ‘강사라’ 역을 맡아 감정의 변화를 세심하게 그려내, ‘이다희 인생 캐릭터’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다희
1985년 3월 15일/34세
174cm
이다희는 배우치곤 깨나 큰 신장을 소유하고 있다. 사실 그녀는 2002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를 데뷔했으며,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첫 출발했다.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영화 ‘하모니’에 출연하였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였다.
이후 감독과 몇 번의 미팅을 통해 따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역을 맡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뮤직비디오로 얼굴 도장을 찍어 이름을 알리게 됐다.
드라마에서만 주름잡은 게 아니다. 과거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희는 특유의 엉뚱미로 이광수와의 귀여운 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특히 이광수에게 “너 진짜 나빴다. 너 얌생이구나?”라고 화내는 모습은 그녀의 순수함과 귀여움을 가감 없이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다희 재벌가 손녀딸이자 항공사 대표로 극중 서현진만큼이나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차도녀’이미지와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다.
이다희가 볼 뽀뽀 해주는 사람 누구?
귀염뽀짝★ 반전 매력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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