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을 망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12. 20.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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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서 있을 때 한쪽으로만 몸을 지탱한다

서 있을 때 한쪽으로만 몸을 지탱한다


평소에 서 있을 때 한쪽에 무게를 실을 경우에는 골반이 틀어져 골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한쪽으로만 몸을 지탱하는 자세가 일시적으로는 자신만의 편한 자세일 수 있지만, 이 자세가 습관이 되어 골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한쪽에 무게를 싣고 서는 자세는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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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는다

두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는다


두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는 습관 또한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지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골반도 체중부하를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시간에 한 번씩 약 5~10분간 스트레칭이나 기지개를 켜 몸을 풀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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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꼰다

다리를 꼰다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허리와 골반 주변에 통증을 유발하고 척추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다리를 꼬지 않도록 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운동을 통해 골반과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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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앉는다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앉는다


뒷주머니에 지갑 또는 물건을 넣고 앉는 경우 또한 골반을 망칠 수 있다. 자세가 비뚤어진 채 앉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 상태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더욱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앉아있는 것이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해도 물건을 반드시 빼고 앉아 골반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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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걸쳐 앉는다

의자에 걸쳐 앉는다


장시간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편한 자세를 찾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의자에 깊숙이 앉기보다는 걸쳐 앉게 되는 자세가 편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골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의 중심축을 받치는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는 골반과 반대방향으로 이동하고 척추 통증과 체형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자세나 습관이 앞서 제시된 것들에 해당되지 않는지 점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내용 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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