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덩어리 사모님들 총출동한 드라마
시청률 3배 오른 화제의 그 드라마!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의 반응이 뜨겁다. 첫 방송 때는 아쉬운 출발을 한 반면, 지금은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로, 매회 자체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빠른 극 전개,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격이 다른 드라마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이 사는 세상
탄탄한 스토리 배경 및 전개 그리고 촘촘한 인물 관계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 캐슬’이라는 고급 주택단지를 배경으로, 대학병원 의사들과 판·검사 출신의 로스쿨 교수들만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에 자녀들도 이 부와 명예를 누리도록 ‘그들만의 교육법’으로 강하게 조련한다. 그녀들만의 치열하고도 처절한 몸부림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린 드라마다. 욕망의 이면인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보는 재미까지 있다.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 리얼 코기 풍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 사회적 이슈를 드라마에 담은 가운데 미스터리한 스토리까지 가미되어 드라마 팬들의 열광을 얻고 있다.
이제 방송한지 단 2주 밖에 되지 않은 가운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연기 내공이 어마어마한 배우들의 호연을 확인할 수 있어, 이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사와 연출, 연기의 3박자
유현미 작가 X 조현탁 감독의 블랙코미디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 현실의 문제점을 신선한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는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이끌어내고 완성도 높은 연출로 주목받는 조현탁 감독이 힘을 합쳤다.
특히 배우 이태란은 “3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좋은 작품을 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조현탁 감독님과 유현미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선택했다.”고 밝힐 만큼, 배우들 역시 이들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만큼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지금은 ‘여성 시대’
기대감 높이는 명품 연기의 여배우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은 특히나 여성인 엄마 중심으로 극 전개가 이루어지는 것이 다른 작품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다.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연기 변신을 펼치는 염정아, 섬세한 연기로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이태란, 늘 맡은 캐릭터에 녹아들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윤세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오나라, 압도적인 아우라로 극을 장악해온 김서형으로 이루어져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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