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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가수의 꽃같은 러브스토리

조회수 2019. 3. 7.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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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아빠로 돌아온
'봄 알림이' 가수 장범준

가수 장범준이 뮤지션 아닌 아빠의 모습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그의 아내 송승아는 물론 두 아이 그리고 아빠 장범준이 보여줄 현실 육아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에 덩달아 장범준과 그의 아내 송승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봄을 부르는 남자 장범준과 아내 송승아는 어떤 ‘봄’같은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갖고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기타가 맺어준 인연의 시작
출처: 송승아 인스타그램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에서 민미수 역으로 데뷔한 배우다. 배우 송승아는 연기를 시작하기 전, 가수를 준비했는데 당시 기타 레슨 선생님이 장범준의 친구였고, 그런 인연으로 장범준과 연이 닿았다고.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승아는 “제 기타 선생님이 알아두면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선생님 대신에 기타를 가르쳐줬다”라며, “그러다가 집에 데려다주며 사귀자고 했다”라고 초고속 고백을 밝히기도 했다.

벚꽃 '엔딩' 아닌 벚꽃 '웨딩'
출처: 송승아 인스타그램

과거 소위 ‘잘 나가던’ 장범준.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때에 신인 배우였던 아내 송승아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었다. 당시 장범준은 26세, 아내 송승아는 22세로 다소 이른 결혼 소식이라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전 임신으로 장범준은 계획 중이던 군 입대도 미루고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몰이를 했다.


그렇게 장범준과 송승아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장범준은 평소 이상형에 대해 ‘밝고 소울메이트처럼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랑하니까”
출처: MBC ‘무한도전’

결혼 이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에 출연한 장범준이 속도위반에 대해 언급하면서 또 한 번 주목 받는 계기가 되었다. 박명수는 장범준에게 결혼을 일찍 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이에 장범준은 “결혼할 때 아이가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명수가 보다 자세한 과정을 묻자, “사랑하니까”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소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박명수는 “나도 거의 비슷하다. 결혼할 때 아이가 있었다”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내 없인 못살아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이 아내 앞에서는 사랑스러운 애교쟁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얼마 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이 기상하자마자 아이들과 다정다감하게 놀아주는 ‘자식바보’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아이들과 놀아준 뒤 장범준은 독박 육아에 큰 부담감을 느꼈던 탓인지 칭얼거리는 목소리로 “확실히 여보가 나간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송승아는 “잘할 수 있을 거다”라고 남편을 응원하며 웃어 보였다. 


그럼에도 불안감이 가시질 않았는지 장범준은 “어제저녁은 그랬는데, 딱 눈 뜨자마자 불안하더라. 여보 나랑 좀 더 있자”라며 폭풍 애교를 부려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SNS로 보는 
장범준의 현실 육아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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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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