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칼로리가 적은 잼이 있다?

조회수 2021. 4. 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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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쎄콩데


빵이 주식이 된 현대인


밥심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주위만 둘러봐도 아침 식사로 밥보다 빵을 찾는 이들이 대다수다. 매번 밥을 차려 먹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에겐 간편하게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빵이 밥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보통 빵은 바싹하게 구워 잼에 발라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잼은 저장성과 맛을 위해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서브 푸드 컬쳐 전문 기업, 쎄콩데에서 신제품, ‘쎄콩데 라이트 잼’을 출시했다. 


출처: 쎄콩데

설탕이 들어가가지 않은 '쎄콩데 라이트 잼'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쎄콩데 라이트 잼’은 설탕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잼이다. 설탕 대신 무화과, 포도 등에서 발견되는 대체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와 국화과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넣어 설탕 같은 단맛을 냈다. 흔히 설탕은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가 높아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쎄콩데 라이트 잼은 혈당지수가 낮아 인슐린 대신 글루카곤이 분비되면서 지방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출처: 쎄콩데


밥 한 공기보다 적은 칼로리 


쎄콩데 라이트 잼의 경우, 일반 잼 대비 1/10 정도로 칼로리가 낮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사용했기 때문에 1회 제공량 기준 5kcal 이하가 된 것. 200g 제품 1개당 60Kcal 안팎으로 제품 네 개를 모두 합쳐도 밥 한 공기 칼로리와 비슷하다. 보통 이러한 저칼로리 식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이 있지만, 쎄콩데 라이트 잼의 경우, 인공적인 화학 첨가물은 빼고, 급속 저온 진공 농축 공법을 통해 원물 그대로의 장점을 극대화해 맛의 색감과 식감, 풍미를 살렸다. 또한, 10년 이상 F&B 개발 연구소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두 가지 과일 블렌딩으로 최적의 맛을 개발했다.






취향 별로 즐기는 잼


쎄콩데 라이트 잼은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애플망고와 복숭아의 진한 달콤함으로 쫀득한 맛을 선사하는 ‘선라이즈 잼’부터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라즈베리의 조화로 입안에서 톡톡한 씨앗이 터지는 ‘베리 트위스트 잼’, 상큼한 파인애플 과육과 애플망고가 한데 어우러진 ‘하와이안 트로피컬 잼’과 영양 가득한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를 통째로 넣어 깊고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베리 브라이트 잼’까지.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된다. 갈수록 빵의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 빵의 영혼의 단짝, 잼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쎄콩데 라이트 잼이라면 가능하다.




Contibuting Editor 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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