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독소를 청소해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7. 26.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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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치커리

간의 독소를 제거하려면 녹황색 채소를 즐겨먹는 것이 좋은데, 그 중에서도 치커리가 도움이 된다. 치커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파이토뉴트리언트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간의 독소를 청소해주고 간을 보호한다. 또한 치커리는 뿌리에도 효능이 있다. 치커리 뿌리의 주요 성분이 전반적인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Pixabay
아티초크

아티초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간의 독소를 정화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기 때문.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면 간 건강을 좋게 한다. 아티초크는 찜이나 차 등으로 섭취하면 좋으며, 샐러드나 파스타 등의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출처: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몸에 유익한 성분인 불포화지방산, 섬유질, 칼륨 등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등의 효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 간의 독소를 청소하는 역할을 해 간 건강에도 효과적.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탁월하므로 자주 섭취해주자.

출처: Pixabay
강황

카레의 원재료로 잘 사용되는 강황은 간의 담즙 생성을 촉진시켜 체내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알코올 분해 효소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알코올로 인한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국 축산식품학회지에 따르면 동물에게 강황 추출물을 일주일간 투여했을 때 간 손상 비율이 감소했다고 한다.


출처: Pixabay
페퍼민트

상쾌한 향으로 항균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간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셔 심신에 활력을 부여하고 몸 속 독소를 청소해보자. 단, 페퍼민트는 각성 효과가 있으므로 늦은 저녁이나 밤에는 섭취를 삼가하도록 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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