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와 결혼한 스타들 5

조회수 2019. 11. 27.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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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출처: 배용준 인스타그램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운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인만큼, 열애설 없이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데 이어 2017년 4월 둘째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윤진

출처: JTBC '연예 특종'

김윤진 또한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 결혼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2년부터 동고동락을 함께 하면서 우정을 쌓아왔다. 김윤진의 남편은 오랜 기간 김윤진의 매니저를 담당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3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3월 하와이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조은지

출처: tvN '인생술집'

조은지는 지난 2014년 5월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조은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제가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은지는 "같이 노래방도 자주 갔었는데 임재범의 '고해' 노래를 부르는 게 저를 향한 것 같더라. 이게 사인이 아닐까 싶었다. 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대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은지는 3번 차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은지는 "거절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네가 뭔데 나를 차'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되느냐'고 전화가 와서는 자기랑 맥주 한 잔 하자고 하더라. 맥주를 마시면서 자기는 결혼할 상대를 만나야 한다고 해서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신수정

출처: 신수정 인스타그램

배우 신수정은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했으며, 이후 드라마 ‘왕과 나’, ‘베토벤 바이러스’, ‘세자매’, ‘내 뒤에 테리우스’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 또한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 결혼을 했는데, 그는 배우 주상욱과 함께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그들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일을 하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황정민

출처: SBS '힐링캠프'

반면 결혼 후 배우와 소속사 대표의 관계가 된 경우가 있다는데…! 바로 배우 황정민과 그의 소속사 대표 김미혜이다. 황정민의 무명시절 연기자 동료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황정민의 오랜 대시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는데. 황정민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꼽으며 아내의 이런 성격 덕분에 회사를 이끌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실제로 김미혜는 지난 2010년 샘 컴퍼니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황정민의 1인 기획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강하늘, 정상훈, 박정민 등 쟁쟁한 소속 배우들이 속한 회사라고 한다.


쿨하게 공개적으로
돌싱 고백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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