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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콜레스테롤 줄여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8. 31.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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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딸기

딸기에는 다량의 비타민 C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실제 이탈리아 마르쉐의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딸기가 혈중 총 콜레스테롤 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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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귀리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학술저널인 ‘식품과학 및 식품안전성 종합연구’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귀리의 베타글루칸을 매일 3g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고 심장질환 위험이 23% 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귀리는 시리얼로 먹거나 밥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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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농총 진흥청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강황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강황이 간의 담즙 생성을 촉진시켜 체내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강황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섭취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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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새싹채소는 어린 채소지만 다 자란 것에 비해 영양성분은 배로 많다. 특히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2016년 농업 및 식품학 저널에 발표된 쥐 실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지방식이 쥐에게 적양배추 새싹을 섭취시켰더니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중성지방 수치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채소는 샐러드나 비빔밥에 활용하기 좋으며, 무침이나 쌈 등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출처: Unsplash

콩은 철분, 칼륨,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뿐만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과 달리 포화 지방이 없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좋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2017년 캐나다 앨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콩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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