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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 조절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0. 9. 13. 14: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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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매실액

체했을 때 소화제 대신 흔히 매실액을 찾는다. 매실에는 유기산과 구연산이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속을 편안하게 하기 때문. 또한 위산이 과다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 위장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향균 작용 및 피로 회복 효능이 있어 몸에 여러모로 이점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출처: Pixabay
양배추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가네트 체니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위궤양과 위산 과다를 유발시킨 쥐에게 양배추즙을 공급했더니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나타났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U가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 단,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불량 증상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하니 섭취 시 주의하도록 하자.

출처: Pixabay
단호박

단호박은 소화기능을 향상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식품이다. 특히 위산의 분비량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는데, 단호박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소화흡수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기 때문. 단호박은 꾸준히 섭취해두면 역류성 식도염, 위염. 위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니 즐겨 섭취해두면 좋다.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찹쌀

찹쌀 또한 위산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찹쌀은 부드럽게 섭취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어려워 식사를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또한 수분이 풍부하여 수분을 채우고 영양을 보충하는데도 효과적. 위산과다 증상이 있을 때 식사를 할 경우에는 흰쌀이나 잡곡 대신 찹쌀을 섭취해보자. 

출처: Pixabay
감자

감자는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감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 칼슘 등의 영양소들이 위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감자의 사포닌 성분이 위산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위산 역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감자는 즙으로 먹거나 양배추와 함께 갈아 주스로 섭취해도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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