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알렛츠 ALLETS

여자들의 로망 '샤넬'의 시계 이야기

샤넬의 서른 살 시계 이야기. 이 시간의 주인은 나야!

26,330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샤넬이 워치메이킹 분야에 뛰어든 지 올해로 30년째! 샤넬의 서른 살 시계 이야기를 확인하러 알렛츠가 2017 바젤 워치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30년 전이었죠. 1987년 10월 샤넬은 오직 여성을 위한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남성용 워치를 변형하는 데 그치지 않은, 아주 독창적인 시계의 탄생이었습니다. ‘샤넬 No.5’ 향수 병마개와 파리 방돔 광장의 모양을 본뜬 ‘프리미에르’가 바로 그것입니다.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매년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온 샤넬의 성과는 눈부십니다.
WOW!! 올해에는 마드모아젤 샤넬이 직접 시간을 알려주는 너무나 깜찍한 시계를 내놓아 프레스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트위드 재킷과 투톤슈즈까지 착용하고 있네요.

제가 직접 착용해보았습니다. 2000년 블랙 세라믹 소재의 J12가 처음 탄생했을 때의 센세이션이 떠오릅니다. 이번에도 시선 강탈 그 자체네요. 전 세계 555개만 한정 제작했다고 합니다.

보이프렌드 워치의 인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트위트 재킷을 재해석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보이프렌드 트위드는 마치 가죽 스트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만든 독특하고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이 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과도하지 않은 우아한 스타일이 보이프렌드 워치에 녹아 있습니다. 정말 매시간을 함께하는 남자친구였으면 하네요. 이름마저도 BOY.FRIEND!

짜자잔~ 올해에는 블랙과 베이지 골드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가로 27.9mm, 34.6mm, 37mm의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 중에 선택 가능하고 다이아몬드 베젤 세팅 버전도 만나볼 수 있어요. 베이지 골드는 옐로 골드와 로즈 골드의 중간 컬러로 오직 샤넬에서 처음 도입했다고 하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샤넬의 자체 생산 무브먼트 칼리버 2가 장착된 프리미에르 카멜리아 스켈레톤 워치. 샤넬의 코드와 기술력, 미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켈레톤이란 시계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보이게 설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죠. 특히 까멜리아 꽃잎을 3D 입체로 형상화한 무브먼트는 제작 과정 자체가 ‘예술’로 느껴집니다.

마드모아젤 샤넬은 자신이 살던 깡봉가 31번지 아파트의 입구와 방의 벽면을 꼬로망델 병풍으로 장식했죠. 샤넬은 그 병풍에서 영감을 얻어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하던 보석 조각 기법으로 100시간에 걸쳐 시계를 완성했습니다. 그야말로 아트피스이자 유니크 피스네요. 

영상 속의 흑백 여인들은 싸우는 중? 아니죠. 샤넬 하우스의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상징합니다. 2000년에 블랙 세라믹, 2003년에 화이트 세라믹 소재로 만든 J12의 탄생은 영상만큼이나 파격적이고 신선한 이슈였죠. 

무슈 시리즈는 남성 워치입니다. 인스턴트 점핑 아워(디지털 방식으로 시각 표현)와 레트로 그레이드 미니트(분을 표시하는 창) 기능을 갖추고 있죠.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무슈 플래티넘 블랙은 에나멜을 덧칠해 고온 가마에서 수차례 구운 다음, 더욱 단단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그랑 푀 에나멜 기법에 플래티넘 케이스를 더해 남심을 자극합니다.

에디터는 말입니다. 올해 레드 컬러로 돌아온 프리미에르 락 레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모델처럼 새하얀 셔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도도한 발걸음으로 외출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거든요.

EDITOR 평은영

GRAPHIC 조영주, 김하림

알렛츠에서 만나요~ 클릭 클릭

작성자 정보

알렛츠 ALLETS

Beyond Magazine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