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 5

조회수 2020. 7. 25. 14: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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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헤이즐넛

헤이즐넛은 필수 영양소,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헤이즐넛에 풍부한 비타민 E 성분과 각종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은 모두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의 신진대사를 증대하는데도 효과적이니 자주 섭취해보자.

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미나리

미나리 또한 피부에 영양을 듬뿍 공급하는 음식으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비타민 B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나리는 미나리 무침, 미나리 전, 미나리 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 즐겨먹을 수 있다. 다만 미나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들은 미나리를 익혀 먹도록 하자. 찬 성질이 중화되는 효과가 있다.

출처: Pixabay
두부

두부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와 이소플라본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두부는 대표적인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다이어트 중에도 섭취하기에 좋다. 두부는 미역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니 샐러드나 국 등으로 만들어보자. 피부에도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출처: Pixabay
표고버섯

표고버섯 또한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개선해준다. 단, 버섯은 생으로 섭취하면 각종 염증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표고버섯은 차로 먹어도 좋으며, 죽이나 볶음 반찬 등으로도 섭취하기 좋다.

출처: Pixabay
수박

수박은 라이코펜,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뿐만 아니라 여름철 부족하기 쉬운 수분까지 공급해주어 피부 수분 보충에 탁월한 식품이다. 더욱이 수박 껍질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버릴 데가 없는 과일이다. 수박 과육을 먹은 후에 남은 껍질을 깍두기나 무침 등으로 먹어보면 어떨까.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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