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석진, 다른 느낌 스타들의 의외 인맥
지석진의 특급 인맥? 오늘(1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지석진이 방탄소년단 진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한 것. 함께 출연한 유재석은 'BTS 사칭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며 의심을 했지만 진이 '네 형님~'하고 전화를 받자마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SBS <런닝맨>을 통해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지금까지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계의 대표 인맥왕 예리, 이제는 배우까지 접수? 지난 8월 박환희가 SNS에 공개 한 예리와의 사진이 연신 화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마주 며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박환희는 사진과 함께 '기특한 우리 예림이', '우리 행복하기만 하자' 등의 내용을 함께 게시하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 우정 놓치지 않을 거예요~' 가수 바다와 배우 김희애의 특급 우정?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인 바다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김희애의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상하지 못한 조합, 프로듀서 겸 래퍼 그레이가 축구선수 이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으로 그레이가 이승우보다 훨씬 나이가 많지만 '승우형...'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정~ 역시 멋있으면 다 형', '둘 다 귀엽다', '이승우 핵인싸'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10살 차이의 나이, 가수와 배우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손여은과 정은지.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밀착한 상태에서 서로의 얼굴을 옆으로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커피 차를 선물하고, 앨범을 홍보해주는 등 서로의 연예계 생활을 응원하며 훈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 '반전 스타'에 대한 ▼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해?
그렇다면 아래 사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