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더 땡기는 마성의 삼겹살덮밥

조회수 2018. 9. 20. 15: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따끈따끈한 음식이 생각난다면?
출처: ALLETS

INGREDIENT(1인분) 

1. 삼겹살 150g 

2. 간장 3큰술 

3. 맛술 1큰술 

4. 고춧가루 2큰술 

5. 매실주 100ml 

6. 밥 한 그릇 

7. 생강(2cm) 1토막 

8. 파 1대

출처: ALLETS

HOW TO 1재료 손질하기 

오늘 메뉴의 주인공, 삼겹살은 굽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육류용 도마가 없으면 종이 호일을 깔고 썰어요. 삼겹살을 굽다가 매실주를 넣어 조릴 건데요. 여기에 감칠맛을 더할 생강은 저민 뒤 채 썰어주세요. 덮밥에 고명으로 올릴 파는 미리 어슷썰기해 준비하세요.

출처: ALLETS

HOW TO 2 삼겹살 굽기 

드디어 대망의 삼겹살을 구울 차례!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삼겹살을 올려요. 치이이익~ 소리가 예술. 자주 뒤집지 말고 윗면에 육즙이 올라올 때 뒤집어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출처: ALLETS

HOW TO 3 삼겹살 조리기 

삼겹살이 어느 정도 노릇하게 익었으면 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어요. 매실주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을 사용해도 좋아요. 특히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하는 오늘의 비법 소스가 된답니다. 조릴수록 삼겹살에 윤기가 촤르르~ 덮밥에 넣을 국물을 조금 남길 수 있도록 4~5분간만 조리는 게 포인트!

출처: ALLETS

HOW TO 4 

삼겹살 덮밥 만들기 따뜻한 밥 위에 조린 삼겹살을 먹고 싶은 만큼 올려주세요. 양념의 맛이 밴 걸쭉한 소스를 야무지게 얹고 파도 송송 올려요.

출처: ALLETS

FINISH! 

걸쭉하게 조려낸 소스가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줘요.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돌아 그야말로 밥도둑! 반찬으로도 손색없고, 소스만 밥에 비벼 먹어도 한 공기 뚝딱이죠.

CREDIT 


EDITOR: 이지희 PHOTOGRAPHER: 심윤석(STUDIODIM) VIDEOGRAPHER: 심윤석(STUDIOSIM) RECIPE&STYLING: 밀리(STUDIO MILLIE) GRAPHIC: 장유진, 나지수

출처: ALLETS
▶ 더 다양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