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국내 런칭! 꼭 사야 한다는 OOO는?
이제 직구는 그만! '후다 뷰티'
뷰티 인플루언서에서 자신의 브랜드 '후다 뷰티'를 론칭해 억만장자가 된 후다 카탄. 코덕들 사이 직구 필수템으로 꼽혔던 아이 팔레트를 드디어 국내 세포라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극강의 발색력과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모두 가능한 것이 매력으로, 은은한 글리터부터 음영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누드 옵세션 팔레트는 데일리 템으로 제격. 강렬한 네온 패키지와 팝 한 섀도들이 돋보이는 네온 옵세션 팔레트는 할로윈을 준비하고 있다면 필수!
1 누드 옵세션 팔레트 2 네온 옵세션 팔레트 모두 후다 뷰티
브로우 맛집,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눈썹 그리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면 뷰피들의 잇 템,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의 브로우 아이템을 스캔할 것. 오후만 되면 눈썹이 반 토막이 나거나 잘 지워지는 지성 피부라면 딥 브로우 포마드를 추천. 농도가 진하지만 뻑뻑하지 않은 포뮬러로, 납작한 브로우 브러쉬로 눈썹 라인을 살짝 그린 후 안을 채워주면 건조되면서 철벽 브로우가 완성된다. 눈썹 결을 살린 브로우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샤프한 펜슬 타입의 브로우 위즈로 한 올 한 올 정교한 눈썹을 연출해 볼 것.
1 딥 브로우 포마드 2 브러시 14 3 브로우 위즈 모두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오직 세포라에서만, '세포라 컬렉션'
세포라를 찾는 또 다른 재미는? 스킨케어, 뷰티 툴, 메이크업까지 없는 게 없는 세포라의 자체 브랜드 ‘세포라 컬렉션’ 때문. 특히 립스토리즈는 다양한 인종과 피부 톤을 위한 수십 가지 컬러에 새틴, 메탈, 매트 세 가지 텍스처까지 갖췄다. 한마디로 '모두를 위한 립스틱'인 것. 비건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면 스킨케어 라인을 눈여겨보자. 특히 민감하고 푸석한 환절기 피부에는 세안 후 글로우 필 패드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울트라 글로우 세럼으로 영양과 광채를 채워주는 루틴을 추천한다.
1 립스토리즈 2 글로우 필 패드 3 울트라 글로우 세럼 모두 세포라 컬렉션
품격 있는 향기. '프레스티지 퍼퓸 라인'
듣기만 해도 향덕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세포라의 화려한 퍼퓸 라인업은? 메종 마르지엘라, 로에베, 부쉐론, 티파니 등이 그 주인공. 찬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베르가못, 핑크 페퍼로 상큼하게 시작해 샌달우드, 바닐라, 앰버 등이 어우러지며 풍성한 무드를 더하는 로에베 퍼퓸 001 우먼과 감각적인 우디 향이 오래된 도서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위스퍼스 인 더 라이브러리를 추천한다.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파촐리와 머스크를 더한 티파니의 오드 퍼퓸은 계절에 상관없이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향이니 참고.
1 로에베 001 우먼 2 메종 마르지엘라 위스퍼스 인 더 라이브러리 3 티파니 오 드 퍼퓸
세포라가 픽 한 의외의 한국 뷰티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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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후다 뷰티 인스타그램(@hudabeauty), 로에베퍼퓸 인스타그램(@loewe_perfumes),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인스타그램(@maisonmargielafragrances), 탬버린즈 인스타그램(@tamburinsofficial), 활명 인스타그램(@whalmyung), 세포라 홈페이지(sephora.com), 티파니 홈페이지(tiffan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