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상금 2억의 주인공은?
▶ 전국에 힙합 열풍을 불러 일으킨 주역,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쇼미더머니777>가 돌아온다. 걸려있는 상금이 무려 2억? 작년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상금과 1차 예선이 사라지고 스피드하게 디스전으로 넘어간다는 점이 지난 시즌과 달라진 부분이다. 더불어 짝수 시즌에 비해 홀수 시즌의 우승자가 더 승승장구했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데. 과연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쇼미더머니777>의 새로운 프로듀서들을 알아보자.
▶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쇼미더머니777>를 책임질 프로듀서는 누구?
일명 저스트뮤직 팀. 레이블의 사장과 부사장의 조합으로, 우승을 위해 이를 갈고 나온 듯한 조합. 랩 괴물과 비트 괴물이 모여 어떤 곡들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감히 넘볼 수 없는 펀치라인 일인자 스윙스(Swings)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비트메이커 기리보이(Giriboy)가 소속되어있어, 현재 지원자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명 VMC(비스메이저)팀. 최근 M net <고등래퍼1,2>에서 프로듀서와 MC로 출연한 딥플로우(Deeplflow)와 넉살(Nucksal)은 고등학생 참가자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인기를 얻었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대세로 떠오른 VMC 수장 딥플로우와 <쇼미더머니6> 준 우승, 그리고 정확한 발성과 딕션으로 실력이 검증된 넉살 소속되어있기에 강력한 우승 후보 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정되어있던 그레이 X 비와이 팀이 하차하면서 새롭게 들어온 프로듀서들. 이번 <쇼미더머니777>에서 유일한 혼종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재범 군단인 AOMG의 실력파 비트메이커 코드 쿤스트(Code Kunst)와 하이라이트의 수장 팔로알토(Paloalto)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 기발한 프로듀싱 실력과 안정적인 랩을 통해 확실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 예상된다.
일명 엠비션뮤직 팀. 가장 핫한 힙합 크루 일리네어의 더콰이엇(The Quiett)과 그들이 발굴해 낸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 엠비션 소속 창모(CHANGMO)가 한 팀을 이룬다. 힙합의 거장 도끼가 빠지고 음악 활동을 오래 하지 않은 창모가 들어온 것에 대하여, 다른 사람을 평가할 실력이 되냐는 의견과 기간보다 실력이라는 상반된 의견으로 온라인상에서 대립하는 중. 더불어 한솥밥 먹고 있는 엠비션의 김효은이 참가자로 나오게 되어, 그들의 모습이 어떻게 다뤄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쇼미더머니777> 우승 상금이 무려 2억! 지금까지 거론된 우승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