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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5. 24. 2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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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음주

출처: Pixabay

잦은 음주는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치질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인다. 자주 술을 마시면 간 이상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간이 굳어진 경우 혈액 흐름이 느려진다. 이는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들어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 더욱이 음주는 항문의 혈관을 확장시켜 치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만약 치질 증상을 보인다면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고, 술을 마실 경우에는 물도 함께 많이 마셔주도록 하자.

배변 시 스마트폰 들여다보기

출처: Pixabay

화장실에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 앉자 마자 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상복부의 압력이 항문에 부담을 주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러한 습관은 치핵 또는 치질을 유발한다. 따라서 화장실은 규칙적으로 이용하되 그 시간은 5분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

출처: Pixabay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습관도 마찬가지로 치질을 유발하기 쉽다. 앉은 자세는 누운 자세보다 정맥압이 3배 정도 높은데, 이 압력이 항문 부위에 전달돼 항문 주변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을 어렵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나 평소 딱딱한 의자에 자주 앉아있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업무 시간이나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도록 하자.

잘못된 식습관

출처: Pixabay

바빠서 제대로 된 식사를 거의 못하거나, 기름지거나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졌다면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 해당 음식들은 자주 먹으면 변의 양을 줄어들게 하고 이는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변비는 항문을 자극시켜 치질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기름지고 동물성 단백질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로나 스트레스 방치

출처: Pixabay

과로나 육체적 피로가 쌓이면 항문 근육을 약화시킨다. 이런 습관이 자주 반복되면 당연히 치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육체 피로를 음주로 해소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과로나 스트레스 등은 누적되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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