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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보다 단백질 많이 들어있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4. 19.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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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룰리나

출처: SBS '좋은 아침'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진 스피룰리나. 스피룰리나는 녹조류의 일종으로 철분, 비타민, 망간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스피룰리나는 일반적으로 분말 또는 보충제로 구입할 수 있는데, 건조된 스피룰리나 2스푼에는 약 8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게다가 열량은 40kcal밖에 되지 않아 단백질 보충제로 적합하다. 물이나 과일 주스에 넣어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나 채소를 볶을 때 함께 먹기도 좋다.

으깬 귀리

출처: Pixabay

통곡물을 대표하는 식품인 귀리 또한 단백질의 보고로, 으깬 귀리 1/2컵에는 단백질 7g이 들어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섬유질,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있어 귀리를 식단에 포함하면 건강하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식사로 그만이다. 우유 한 잔에 으깬 귀리를 넣고, 블루베리, 견과류 등을 첨가해 시리얼로 먹으면 단백질 약 24g이 든 완벽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호박씨

출처: Pixabay

마그네슘과 아연의 함량이 풍부한 호박씨. 하지만 호박씨는 단백질의 함량 또한 엄청나다는데. 호박씨 100g에는 19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게다가 이 호박씨를 말리면 단백질이 약 29g까지 증가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닭가슴살 제품의 단백질 함량이 100g당 25~30g 정도인 것을 생각했을 때 꽤 많은 양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호박씨는 가볍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해야겠지만, 샐러드나 반찬, 안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 활용할 수 있어 즐겨먹기 좋다.

세이탄

출처: Pixabay

세이탄은 밀에 함유된 글루텐의 점성으로 재료를 뭉쳐 질감을 살린 것으로,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를 대체해 먹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반 컵 분량의 세이탄에는 약 31.5g의 단백질이 함유 되어있다. 하지만 세이탄은 동물성 단백질만큼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곡물, 콩 등과 같은 다른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뤼에르 치즈

출처: Pixabay

스위스에서 가장 있기 있는 치즈인 그뤼에르 치즈 역시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숙성기간이 길어 향이 강하고 짭짤한 맛을 낸다는 특징이 있으며, 여러가지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다. 이 그뤼에르 치즈는 28g당 단백질 8g 이상이 들어있을 정도로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높은 단백질 함량과 더불어 많은 지방과 높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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