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잔느 다마스가 론칭한 패션&뷰티 브랜드 루즈. 하지만 이젠 직구 대란이 일어날 만큼 루즈가 잔느 다마스보다 더 유명할 정도다. 루즈의 원피스는 파리지앵이 떠오르는 듯한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디자인에 도트나 플라워 등 레트로한 패턴을 더해 유행타지 않고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 관능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랩 원피스가 시그너처 아이템이다.

일명 백예린 원피스로 유명한 리얼리제이션. 원피스를 사랑하는 패피들 사이에는 이미 예쁜 실루엣으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인데, 목선이 드러나도록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허리부터 몸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오는 관능적인 디자인이 특징. 여성의 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들을 돋보이게 해준다. 데일리보다는 페스티벌이나 여행지에서 과감하게 도전해보고 싶은 원피스. 바캉스 룩 쇼핑 리스트에 넣어두자.

공효진, 유인나, 박민영, 김하늘 등 여배우가 사랑하는 브랜드 마쥬. 트렌디하고 감각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해 동시대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스타일 또한 모던하고 베이직한 무드부터 에스닉, 그리고 캐주얼한 무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골라 입는 재미가 있다고.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믿고 입는 원피스를 찾는다면 마쥬를 추천한다.

하객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산드로. 페미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중요한 자리에서 차려입어야 할 때 고민 없이 픽 하기 좋은 브랜드다. 레이스 등 디테일한 부분도 정교하게 마무리가 잘 돼있어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는 사실. 평소 업무상 중요한 미팅을 갈 일이 많거나, 포멀하고 드레스 업 된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산드로의 원피스를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