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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른 립스틱이 뭐야?" 지금 뷰티 업계는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젠더 뉴트럴’이 대세. 끝까지 여성의 전유물일 것 같았던 색조 메이크업에 대한 편견까지 깨진 것. 남자들의 아이, 치크, 립 메이크업이 어색하기보단 새롭고 흥미롭다. 지금부터 매력 폭발하는 그들의 각양각색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화수분 같은 매력의 소유자 강다니엘을 차지 한 건 다름 아닌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지방시 홍보 김혜진 담당자는 “세련되고 다양한 모습을 소유한 아티스트 강다니엘이 지방시 메이크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잘 부합되어 함께 하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다니엘 특유의 매력으로 색조 화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How-to>
"지방시 뷰티의 땡 꾸뛰르 쿠션 #C105로 연출했어요. 우수한 커버력과 보송한 마무리감,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훌륭한 제품이라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어요. 여기에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르 루즈 딥 벨벳 #N37 루즈 그레네로 입술에 생기를 더해 마무리했어요."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가영
릴리바이레드에서 보민을 모델로 발탁한 건 신의 한 수인 듯. 청순함과 귀여움을 갖춘 그는 '모태 생기 여신인 척, 상큼 생과즙 거짓 입술'인 이번 컨셉을 찰떡 소화했다. 릴리바이레드 홍보팀 이경림 담당자는 “색조 제품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예쁜 이목구비와 소년과 남자, 귀여움과 섹시함, 청훈함 등 다양한 반전 매력을 가진 모델을 찾고 있었어요. 보민은 우리가 찾던 이미지와 100% 일치해요.”라고 설명했다.
<How-to>
"러브빔치크 우아빔 컬러를 브러시를 이용해 하트존 중심으로 가볍게 톡톡 쓸어 발라 과즙이 떨어질 듯, 생기 있는 무드를 연출했어요. 이번 화보의 핵심인 립 메이크업은 레드 오렌지 컬러인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구아바 모히토인 척으로 입술 중앙부터 바른 후 ‘음~파’하며 그러데이션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가영
최근 김우석이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광고 촬영에서 비현실적인 우월한 외모를 한껏 과시했다. 클리오 브랜드 MC팀 우혜원 담당자는 "라이징 아이돌 김우석의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자사의 브랜드 가치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2월 말, 일부 컷만 공개했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엄청나요. 오는 3월과 4월에는 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라고 전했다.
<How-to>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 20SS 3호 리넨으로 무결점의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 뒤, 프로 아이 팔레트 2호 브라운슈의 #02 리스트레토로 눈두덩과 얼굴 윤곽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줬어요. 입술은 선명한 오렌지 레드 컬러인 매드매트 스테인립 5호 레드 온 레드로 입술선을 살리기보단 아웃라인을 스머징해 자연스럽게 연출했어요."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가영
그윽한 눈매, 혈색 도는 붉은 입술로 빨려들 듯 시선을 사로잡는 메이크업을 한 주인공은 바로 그, 송강! 2020년 주목받는 신인배우로 손꼽히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와 함께 하게 된 것. 마케팅팀 유나영 담당자는 “송강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이 바닐라코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소비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해요."라고 전했다.
<How-to>
"우선,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를 발라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강조했어요.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크러쉬 섀도 팔레트 무디 라벤더의 진저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발라 음영을 준 뒤,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서 속눈썹 가까이 라인을 만들었어요. 이번 룩의 포인트는 립! 졸리맛탕 글로우틴트를 사용하여 입술 전체에 발색한 뒤 중앙쪽에 한 번 더 덧칠해 혈색을 완성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련
Editor 최윤선
사진 제공 브랜드 홍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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