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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 커플에게 배우는 스타일리시 밸런타인데이

조회수 2020. 2. 1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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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말리크♡지지 하디드
코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 패피 커플이 되려면 어떻게 입어야 할까? 특별한 날에는 무조건 얼죽코라고? 힙스터들에겐 얼토당토않는 소리. 오히려 꾸밀수록 더 촌스럽다는 사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할리우드 커플에게서 팁을 얻어보자면, 최근 재결합설이 도는 제인 말리크와 지지 하디드는 컬러 하나를 통일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민트 컬러 셋업 수트를 입은 지지에 맞춰 제인은 같은 컬러 라이닝이 들어간 누빔 재킷을 선택하는 식. 서로에 대한 배려와 투 머치 하지 않은 심플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티모시 샬라메♡릴리 로즈 뎁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인 티모시 샬라메와 릴리 로즈 뎁. 인싸와 인싸의 만남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커플인데, 힙스터라면 이들의 커플 룩을 주목하자. 베니스 영화제에서 선보인 파스텔 톤의 핑크 드레스와 그레이 슈트는 커플 드레스업 룩으로 굿 샘플.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특별한 커플 파티에 제격이다. 한편, 일상 상활에서는 스포티한 무드의 룩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빈티지한 스트리트 커플 룩을 완성했다.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
갓 연인이 된 풋풋한 커플이라면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커플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세뇨리타’의 대성공과 함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 커플은 20대 다운 통통 튀는 커플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중. 이들 커플의 특징은 꼭 같은 아이템을 맞춘다기보단 전체적인 무드와 콘셉트만 통일하는 편. 공식 석상에서는 라틴 무트의 세뇨리타에 맞게 광택이 흐르는 새틴 소재를 선택해 관능미를 강조했다. 반면 무대 밖에서 보여주는 오프 듀티 룩은 둘 다 후디와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 캐주얼 무드를 맞췄다.
앤워 하디드♡두아 리파
앤워 하디드와 두아 리파. 남다른 기럭지의 소유자인 만큼 이 커플의 스타일링은 차원이 다르다. 커플룩 입문자들이 가장 쉽게 도전하는 똑같은 아이템 맞춰 입기나 패턴, 소재, 컬러 통일하기 같은 기본적인 스킬 없이도 힙한 커플룩을 선보이기 때문. 이들 커플은 특징은 전체적인 무드를 맞추되,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하는 것. 예를 들어 유니크 키치 스타일이라는 메인 콘셉트은 함께 가져가되, 각자의 소울이 담긴 아이템을 매치하는 식. 그 때문에 따로, 또 같이 봐도 언제나 스타일리시 하는 사실.
라미 말렉♡루시 보인튼
평소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보다는 성숙하고 단정한 포멀룩을 선호하는 커플이라면 주목.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탄생시킨 커플인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튼은 공식행사에 동행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커플 드레스 업 룩에 강한 편. 루시는 주로 페미닌한 느낌의 원피스나, 투피스 세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고, 라미는 루시의 포인트 컬러에 맞춰 컬러링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명품 모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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