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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도?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뮬 맛집

조회수 2019. 9. 10.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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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시크하고 난리!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그 브랜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슬림한 라인이 트레이드 마크인 에이티티. 특유의 시크 페미닌 감성으로 김고은부터 아이유, 임수정까지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알렛츠 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뮬 슬리퍼는 트렌디한 블랙 깅엄 체크 에 적당히 낮은 굽이라 데일리 슈즈로 딱. 청바지나 플리츠스커트 등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쓱 신기만 해도 스타일지수 업!



SHOPPING LIST

스퀘어 토 깅엄 뮬 슬리퍼 14만 원 ALLETS X att.
실용성 갑 버클 뮬
블랙이나 아이보리 등 클래식한 느낌의 버클 포인티드 뮬은 하나 장만해 두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성 갑 아이템. 사계절 내내 시즌 리스로 신을 수 있고, 고급스러운 스트랩과 골드 버클 장식 덕분에 차려입어야 하는 자리나, 캐주얼한 자리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조금 쌀쌀한 날에는 컬러 삭스와 매치하면 색다른 느낌도 더할 수 있다.



SHOPPING LIST

스퀘어 토 아이보리 뮬 18만7천2백 원 논더레스
슈즈로 감성 저격
시선을 사로잡는 이 독특한 뮬의 디자인 영감은 바로 아지랑이다.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아지랑이에 착안해 불투명하고 동그란 라인의 굽 오브제가 탄생한 것. 감성 충만하고 아티스틱 한 이 오브제 뮬은 스타들의 공항 패션 아이템에도 등장해 입소문을 탄 제품. 슈즈 하나로 멋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SHOPPING LIST

아지랑이 오브제 뮬 19만6천2백 원 꼼시아
힙하고 시크하고
평소 록시크적인 무드를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로퍼 느낌을 뮬을 추천한다. 샤프한 셰이프에 시선을 사로잡는 스터드, 프린지 등 매니시한 느낌의 아이템을 접목시킨 사가키스의 매혹적인 슈즈가 그 주인공. 광택감 있는 소가죽으로 팬츠나 스커트 등 어느 룩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출근룩으로도 안성 맞춤. 유니크한 프린팅의 컬러 삭스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니 삭스 등을 매치하면 쿨한 힙스터 룩 OK.

SHOPPING LIST
로켓 블랙 뮬 22만3천2백 원 사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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