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맥주는 너로 정했다

조회수 2019. 7. 18.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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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라임 한 조각만 넣어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코로니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칵테일 코로나리타까지. 잘 고른 맥주 하나면 게임 끝!
코로니타 한 병이 그대로 들어간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맛의 코로나리타는 여름에 가장 사랑받는 칵테일. 휴양지와 루프탑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CORONARITA RECIPE
완벽한 코로나리타를 위한 첫 번째 스텝은 넉넉한 크기의 마가리타 잔 입구에 소금 묻혀 두르기. 그런 다음 잔에 얼음을 채우고, 달콤한 풍미가 더해진 오렌지 리큐어인 트리플 섹 15ml 를 넣은 뒤, 라임즙이나 라임 주스 35ml를 뿌려줄 것.
데킬라 45ml 를 넣고 잘 저어준 뒤, 라임을 잘라 잔 옆에 꽂아주자.
자, 이제 마지막 단계이자 하이라이트. 시원하게 보관해 둔 코로니타 한 병을 과감하게 꽂아주면 완성!
유려함이 느껴지는 긴 목과 투명한 병은 코로나 만의 시그너처. 여기에 라임 한 조각이 더해지면?
HOW TO
단독으로 마셔도 청량하고 쿨한 풍미가 일품인 코로나. 이 코로나에 라임 한 조각을 넣어 마시는 '라임 리추얼'은 고산지대가 많고 무더운 멕시코의 특성 상, 갈증 해소를 위해 라임이나 소금 등을 넣어 마시는 음주 습관에서 유래했다. 탄산은 줄어들고 상큼함이 살짝 더해지면서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자,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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