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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내이자 최근 '모두가원해TV' 유튜버로 활약하고 하고 있는 박가원이 혼자 하는 여행, 일명 ‘혼캉스’를 떠났다. 그녀가 선택한 여행지는 ‘동양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며 요즘 핫하게 재조명되고 있는 마카오. 4-5시간 정도로 비행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1박에 20만 원대로 럭셔리한 특급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마카오의 매력. 미식부터 핫플레이스 그리고 럭셔리한 호텔 투어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서양의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혼캉스 꿀팁을 소개한다.
박가원의 마카오 여행 첫 번째 코스는 바로 세계문화유산지구. 마카오를 대표하는 세나두 광장과,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들이 모여 있어 가볍게 걸으며 돌아보기 좋다. 이국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컬러감 덕분에 SNS 인생 샷을 겟 하기도 제격.
세나두 광장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하는 신무이. <밥블레스유>, <짠내투어> 등 한국의 TV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된 굴국수 맛집이다. 한국보다 비린 맛이 덜하고 탱탱한 굴의 식감과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의 시원함이 잘 어울린다는 후문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자.
Info
주소_Edificio Hoi Seng, Macao 板樟堂巷 13C
시간_8:30~21:00
가격_굴국수 42Mop(약 6천 원), 곱배기 50Mop(약 7천 원)
박가원이 픽한 두 번째 여행 스폿은 ‘아님 아르떼 남완’. 마카오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이자 레저 공간인 인공 호수다. 오리배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카페, 갤러리 등이 있어 아티스틱 한 영감을 받기에도 굿. 주말에는 플리마켓도 열리니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자.
자외선도 강하고, 높은 기온의 날씨인 마카오에선 스페셜 한 스킨케어가 필수. 박가원의 인생 템으로 소개한 제품은 크리니크 안티에이징 듀오 세트다. 이 두 가지 앰플은 아침, 저녁에 각각 사용하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오렌지색 제품은 일명 ‘싱싱 비타민 앰플’. 순수 비타민C가 무려 10% 농축돼 있어 브라이트닝과 생기 효과가 뛰어나다. 나이트 케어 때 사용하는 보라색 제품은 ‘탱탱 비타민 앰플’로,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비타민 A가 탄력까지 케어해준다. 스킨 케어 단계는 줄이고, 보습효과를 더 높이고 싶다면? 그녀처럼 수분크림에 2-3방을 섞어서 발라볼 것.

1 크리니크 퓨어 비타민 C 10% 데일리 #싱싱비타민앰플 8.5ml
2 크리니크 안티-링클 오버나이트 부스터 #탱탱비타민앰플 6ml
3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72시간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Editor 강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