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무드 업, 더위는 다운 올킬 가능 시어 룩

조회수 2019. 6. 23.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겹칠수록 로맨틱 무드 업!
여름이 되면 날아갈 듯 가벼운 소재에 눈길이 간다. 오간자와 시폰 등을 활용해 안 입은 듯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 되는 시어 룩은 매 서머 시즌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트렌드. 특히 올해는 질샌더와 몰리 고다드처럼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색을 겹쳐 로맨틱한 그러데이션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 같은 색과 소재라도 겹칠 때마다 색이 진해지고 실루엣이 풍성해져 마치 수채화처럼 색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자신 있는 부분은 드러내고 결점 부위는 여러 번 겹쳐 자연스럽게 가리는 스킬도 응용 가능하니 참고하자.
SHOPPING LIST

1 페미닌한 패턴의 시어 원피스 에밀리아 윅스테드

2 파스텔 옐로 컬러의 뷔스티에 원피스 조나단 심카이

3 미니 깅엄 체크 패턴 러플 드레스 몰리 고다드
믹스로 패션 고수 등극
시어 룩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러 가지 소재 혹은 패턴과 혼합해보자. 이때, 컬러는 톤 온 톤으로 통일하면 더욱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채도가 높은 오렌지 컬러 안에서 실크와 시폰 소재를 레이어드 한 푸아레와 낮은 채도의 컬러 팔레트 안에서 동일한 패턴 플레이로 일관성을 준 버버리가 굿 샘플. 이때 주의할 점은, 룩만으로도 충분히 강렬하니 주얼리나 백 등 다른 소품들은 최대한 자제할 것.
SHOPPING LIST

1 오간자로 포인트를 준 새틴 슬립 드레스 마리나 모스코네

2 시폰 레이어드 슬리브리스 원피스 프라다

3 리본 장식 오간자 블라우스 프라다
메가 트렌드의 만남, 시어 네온룩
여릿한 실루엣의 대명사였던 시어룩이,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네온 컬러를 만나 더욱 강력해졌다. 기존의 러블리한 무드에 네온의 컬러풀한 색감이 더해져 경쾌하고 쿨한 힙스터 무드로 업그레이드된 것. 이때 룩 전체를 네온 컬러로 맞추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레지나 표 컬렉션처럼 시어 룩 안에 이너웨어로 네온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면 시어 룩의 부드러운 매력과 네온의 과감한 반전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금 당장 구매 가능한 네온 시어 룩 제품 정보가 궁금하다면?▼▼▼

Editor 강보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